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오뚜기, 하반기 편안한 이익개선게시글 내용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8일 오뚜기에 대해 하반기에는 편안한 이익개선 국면이 진행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68억원, 17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일부 주력제품의 제품가격 인상 시점 지연으로 원가부담이 심화된 가운데 대규모 광고선전비 집행으로 고정비 스프레드 효과가 반감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제품가격 인상 이후 판매수량 추이를 확인할 때 높은 제품전가력이 확인됐다"면서 "여론 악화로 다소 지연됐던 주력 제품가격 인상이 지난 6월 완료됨에 따라 외형 성장세가 재차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오는 4분기 대규모 집행될 것으로 예상됐던 광고선전비가 이번 2분기에 집행됨으로써 하반기 판관비 부담이 완화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주력 제품가격인상에 따른 원가부담 상쇄, 견조한 판매수량 추이로 인한 탑라인 호조 등으로 3분기 이익개선이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68억원, 17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일부 주력제품의 제품가격 인상 시점 지연으로 원가부담이 심화된 가운데 대규모 광고선전비 집행으로 고정비 스프레드 효과가 반감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제품가격 인상 이후 판매수량 추이를 확인할 때 높은 제품전가력이 확인됐다"면서 "여론 악화로 다소 지연됐던 주력 제품가격 인상이 지난 6월 완료됨에 따라 외형 성장세가 재차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오는 4분기 대규모 집행될 것으로 예상됐던 광고선전비가 이번 2분기에 집행됨으로써 하반기 판관비 부담이 완화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주력 제품가격인상에 따른 원가부담 상쇄, 견조한 판매수량 추이로 인한 탑라인 호조 등으로 3분기 이익개선이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