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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대비 수익율 8.3으로 최고 [변동성↑,수익률↑] 업종지수보다 높아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음식료품업종 +1.64% - 증권사 목표주가 175,000원, 현재주가 대비 17%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 - 회전율과 주가등락폭에 특이사항 없어 -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8.31%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주요 매물구간인 125,000원선은 지지대로 작용할 듯

위험대비 수익율 8.3으로 최고 [변동성↑,수익률↑] 업종지수보다 높아 20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6.45% 오른 148,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뚜기는 지난 1개월간 21.7%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오뚜기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오뚜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7.5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오뚜기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오뚜기	2위	2.6%	1위	21.7%	1위	8.3
대상	1위	3.1%	2위	9.8%	2위	3.1
빙그레	4위	1.7%	3위	4.4%	3위	2.5
남양유업	5위	1.3%	4위	2.1%	4위	1.6
삼양사	3위	2.1%	5위	1.3%	5위	0.6
코스피	-	1.0%	-	10.1%	-	10.1
음식료품	-	1.3%	-	9.8%	-	7.5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음식료품업종 +1.64%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품업종은 1.64% 상승중이다.

삼양사	74,000원 ▲3700(+5.26%)	빙그레	43,200원 ▲200(+0.47%)
남양유업	910,000원 ▲8000(+0.89%)	대상	13,900원 ▲550(+4.12%)

증권사 목표주가 175,000원, 현재주가 대비 17%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에 따르면 오뚜기의 목표주가는 175,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48,500원으로 26,500원(17%)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 투자의견을 보면 대우증권의 백운목 에널리스트가 " 향후 3년간 이익 증가에 가속도가 붙다, 동사는 1등 브랜드에 대해서는 할인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1등 브랜드인 카레, 케찹, 마요네즈 등은 70~90%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매출총이익률이 60~70%에 달해 할인율만 줄이면 이익률은 높아질 수 있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75,000원을 제시했다.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은 최근 주춤하며 현재 4.05%로 업종평균 수준.PER은 13.44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1.62임.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오뚜기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오뚜기	삼양사	남양유업	빙그레	대상
ROE	12.1	3.1	7.8	14.5	-0.9
PER	13.4	29.7	14.5	12.6	-
PBR	1.6	0.9	1.1	1.8	1.3
기준년월		2007년3월		2007년3월	2007년3월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 7월1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9,216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7,04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2,167주를 순매도했다. 회전율과 주가등락폭에 특이사항 없어 최근 한달간 오뚜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87%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8.3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1.3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8.3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0.3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8.2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7.0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4.6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125,000원선은 지지대로 작용할 듯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125,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또한 127,000원대에서 지지매물대가 비교적 큰 규모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이중에서 125,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6.8%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27,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127,0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27,0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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