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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 37.4 → 25 / 예상치(35)
   → 향후 기대지수 42.5 → 27.5로 급락.. 사상최저치 경신
  - 케이스-실러 주택가격 : YoY 18.5%gkfkr..

  - 버냉키 : 대형은행에 대한 국유화는 실익이 없다..
   → 씨티 등 19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할 것..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손실이 나오기 전까지 보통주 전환은 없다
   → 살생부를 작성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장기 국채 매입 외에도 동원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
     금융구제안이 실효를 거두면 금년 하반기에 리세션이 마무리 가능
 
 # 국유화를 둘러싼 말말말.. : 다음 국유화 대상은 BOA?
  - 마켓워치 : 국유화는 정부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가 결정.
    씨티도 투자자로부터 신뢰를 잃었던 것이 정부와 협상 계기..
    모건스탠리, JP모건, 웰스파고 등은 여전히 주가가 상대적 견조..
  - 은행 국유화를 망설이는 이유가 중국의 채권 보유 때문이란 분석도
   → 현재 미국기업 회사채를 770억달러 보유한 것으로 현지 산출..   

 # 기업관련 뉴스
  - AIG : 상업용 부동산 가치 하락 등 악재로 정부지원 추가로 필요..
    이미 80%에 육박하는 정부지분.. 지원금만 1,500억달러에 달해..
   → 생명보험 자회사 매각을 추진 중.. 메트라이프, 악사 입찰..
  - 아멕스카드 : 연체 등 문제로 계좌 폐쇄하는 고객에게 300$ 지급.
  - 정부는 자동차 산업 파산보호 신청에 대비해 400억달러 금융준비

  - 마이크론 : 올해 회계연도 내에 2000명 감원..
  - 타겟 : 4분기 순익 41%감소.. 예상치 하회
  - 홈디포 : 분기 순이익 예상치 상회
  - 메이시스 백화점 :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올해 전망은 어두워..

◆ 유럽 : 보험 및 자동차주 중심의 하락

  - 헝가리,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등 환율 공동방어 합의..
  - 독일 IFO기업신뢰지수 사상 최저치로 하락
  - AIG악재로 보험주 동반 타격 : 푸르덴셜(-7%), 악사(-5%) 등
  - 자동차 산업 투자의견 하향 : 모건스탠리는 BMW 투자의견 하향

◆ 일본 : 장중 26년 최저치까지 하락..

  - 경제재정상 : 증시 부양을 위한 조치들을 연구중이다..
   → 니케이신문 : BOJ가 은행권 보유주식 매입 시작했다..
  - 노무라 : 자금조달을 위해 주식발행 결정.. 8%대 급락
   → 미쓰비시UFJ, 미즈호금융 등 동반 급락
  - 마쓰다 자동차 : 수요감소와 엔화 강세로 추가 자금수혈 필요할 것..
  - 혼다 : 올해 일본내 자동차 판매 목표 14%수준 줄일 것..

◆ 중국 : 2주래 최저치로 하락..

  - 원자재 관련주와 금융주 동반 하락
   → 페트로차이나(-4%), 바오산철강(-5%) 등
  - 중국 국부펀드 : 서구 금융회사에 투자하던 것을 에너지쪽으로 전환

◆ 상품가격 : 국제유가 재차 40$육박.. OPEC 추가감산 가능성 부각

◆ 금일 주요일정
  - 25일 : 미국 기존주택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