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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요일 발표된 FOMC의사록에서 2010년까지 실업률 고공행진을 우려..
  - ADP전미고용보고서 : 12월 민간부문 고용이 69만명 이상 감소한 듯..
  - 첼린저 : 12월 공개 감원규모도 166,348명.. 전년동기 4배 수준

  - 실적발표 우려감 확산 : 인텔, 알코아, 타임워너 등..
   → 인텔 : 공식 발표는 15일 예정.. 전일 4분기 매출 23%감소를 전망
      작년 11월 예측치보다 10% 정도 추가 둔화를 시사..
   → 타임워너 : 연간 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발표
      역시 11월말 주당 1.07$ 순이익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
  → 알코아 : 대대적인 구조조정 발표가 우려감 자극.. S&P 신용등급하향 가능성
  → 칩메이커 아이시스 : 3분기 판매실적이 예상치 하회.. 배당 중단 언급
  → 의료보험사 애트나 : 실적악화 우려하며 골드만삭스가 매도리스트에 올려

  - 다우지수 구성 30개 종목 중 코카콜라, GM, 버라이존만 상승

  - 주요주 : 인텔(-6%), IBM(-1.6%), 씨티(-4%), 패니매(-11%), 포드(-2.5%)
    GE((-4.4%), 월마트(-1%), 엑손모빌(-2.6%) vs. GM(4.8%)

  - 달러화 : 주요 통화대비 하락.. 미국 고용 및 실적 우려감

◆ 유럽 : 7거래일만에 하락.. 실적 우려감 부각

  - 러시아 :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유럽지역의 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
  - 가즈프롬 : 마지막 수출용 가스수송관을 우크라이나가 폐쇄했다..
  - 알코아의 감산 결정 : 아르셀로미탈(-3%), 리오틴토(-6%), 빌리튼(-11%) 등
  - 인텔 실적 둔화 우려감으로 유럽지역 반도체주 동반 약세..
  - 코메르쯔방크 : 드레스너방크 인수로 순익 악화를 예상.. (JP모건)

◆ 일본 : 7거래일 연속 상승세..
  - 미국 경기부양책 기대감 이어져.. 상대적인 엔화 약세..
   → 혼다(11%), 소니(8.7%), 도시바(7%), 니콘(15%) 등 수출주 호조
  - 현지 분석 : 전세계적인 정부지출이 유일한 투자테마... 관련주식 상승세가
    비관론을 완화하는 상태..
 

◆ 중국 : 새해 첫 하락 마감 
  - 건설은행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보유주식 일부 매도를 밝혀
  - 상품가격 하락으로 광산 및 정유주 동반 하락세
  - 3G사업자에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3사를 선정

  - 대만 : 5일 연속 상승.. 기준금리 50bp인하한 1.5%.. HTC 이익전망치 상향
   

◆ 인도 : 사티암 컴퓨터의 회계부정으로 급락 마감
  - 새티암 : 회장 사임.. 수년간 자산, 유동성 수준을 실제 이상으로 부풀렸다..
   → 주가 78%폭락.. 1992년 상장이후 최저점으로 하락.. 

◆ 상품가격 : 유가 100$ 가능하다는 의견 대두했지만 재차 폭락..
  - 석유투자가 피켄스 : 원유가격은 100$를 넘어설 수 있다...
   → 현재의 미국 수입의존도가 유지될 경우.. 수십년내 200$도 넘어갈 것..
  - 주간 미국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670만배럴 증가.. 부진한 고용지표..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 기대감도 유가 하락세 부추겨..

◆ 금일 주요일정
  - 8일 : 유로권 실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