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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경제공작회의 + 美 "뉴딜 정책"게시글 내용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 美 "뉴딜 정책"
금일 시황
- “오바마의 뉴딜 정책” 으로 상승개장한 중국증시는 기다리던 “중앙경제공작회의” 개막으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상승폭이 점차 확대됨.
-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유류세 개혁 발표로 자동차 관련주가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며 지수상승을 견인중.
- 또한 추가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만과 등의 부동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푸동개발은행, 초상은행 등 은행주도 상승세로 거래됨.
Global Issue
1. 12월 8~10일 중앙경제공작회의 개막, 경제 성장률 8%(保8)유지에 집중
- 부동산 및 증시 부양책, 세제 관련 정책, 금리 인하 등 다양한 부양책이 기대됨.
- 또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둔화로 위안화 환율 절하 or 수출 환급세 인상 전망
2. 유류세 개혁 실시, (자동차 소비세 리터당 0.2->1.0위안, 디젤유 0.1->0.8위안 등)
- 시행 시기: 내년 1월 1일
- 개혁 목적 공평한 사회 부담,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등
- 실시 배경: 국제 유가의 하락, 경기 둔화로 인한 개인의 부담 증가
- 석유제품 가격은 변하지 않는 가운데 도로보수비(양로비) 등 6개 항목에 대한 세금은 폐지됨.
- 이번 개혁안은 차량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석유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세금이 많이 부과되는 방식,
또한 자동차의 에너지 소비량 등에 따라 소비자의 부담이 변화되기 때문에 소형차량 소유자 등
서민들의 부담이 완화될 전망.
3. 12월 非유통주 247.53억주, 12월 5일 마감 기준 시가총액 1,922.60억위안 (약 38.45조원)
Strategy
- 3일간 열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高강도의 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증시에 긍정적.
그러나 이번 주를 시작으로 증가하는 非유통주 해제 물량과 주요 경제 지표들이 비관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번 주 증시는 전강후약(前强後弱)을 보일 것으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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