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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모닝브리프..

◆ 미국 : 지표악재 지속.. 지수는 막판 반등에 성공.
  - NAHB주택시장지수 : 사상최저치 2달 연속 경신.. 9pt
   2006년 5월 기준선인 50이하로 떨어진 이래 지속적 하향세
  - 미국 주택가격 : 차압 급증으로 5대도시 중 4개도시의 주택가격 하락..
    전체로 보면 120개 도시 하락.. 28개 도시 상승.. 4개 도시 유지
  - 생산자 물가지수 : 전월비 2.8%하락하며 역대 최대 하락률 YoY 5.2%
  - Core PPI : 전월비 0.4%상승.. YoY로는 4.4% 상승..
   → 상품소비가 급감하면서 가격 자체가 폭락.. 정책순위는 디플레이션으로..

  - 버냉키 : 미국의 신용시장이 일부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의 자금 조달
   여건은 정상이 아니다.. 조달 금리는 하락했지만 전반적인 여건은 어려워..

  - 폴슨 : 7,000억달러 구제금융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 자동차 산업구제에
   대한 반대 의사로 해석..
  - 자동차 업계 : 상원 청문회에 CEO참석해서 자동차 구제 필요성 호소
   장기적으로 세금을 아끼는 방안이며.. 구제금융을 받으면 꼭 필요한 곳에 쓴다
   이르면 19일 자금 지원법안 표결 계획

  - HP예상외의 깜짝 실적 : 4분기 순이익 YoY 20%급증..
   → 매출도 예상치(328억달러)를 상회하는 336억달러로 발표..
  - 야후 : 제리 양 CEO의 사퇴 발표.. 주가 8%대 반등

  - 홈디포 : 3분기 순익 예상치 상회

  - 하락폭 심화되고 8,000선에 다가서자 기관들의 저가매수 유입이라는 분석
  - 달러화 : 엔 및 유로대비 강세..

 
 
◆ 유럽 : 경기침체 우려 지속되지만 에너지주 중심 반등..
  - 씨티 감원 여파로 금융주 하락세 : RBS(-7%), 바클레이즈(-3%), BNP(-5%)
  - HP의 예상외의 실적 호조.. 반등은 에너지 관련주가 주도 : BP(4%), 토탈(4.6%)
  - 스톡스 600지수의 PER은 9배로 4년 평균치(14배) 60%수준이라는 분석도..

◆ 일본 : 일제히 내림세, 그나마 선전..
  - 공식적인 침체 돌입 선언 및 암울한 내년 전망..
  - 씨티그룹 감원 소식으로 금융주 약세 : 미쓰비시도쿄(-7%), 미즈호(-4%)
  - 수출주 전반 동반 약세 : 캐논(-4%), 도요타(-2.6%), 마쓰시타(-3%) 등
  - 소프트뱅크(-15%) : 금융 파생상품에 연계된 손실 위험이 커졌다는 발표
   → 지수를 받치는 연금펀드 매수세 없으면 8,000선도 위험하다는 현지 분석

◆ 중국 : 부동산 및 은행주 급락세
  - 중국이 최다 미국채 보유국으로 등극 : 총 5850억달러 규모..
  - 사실상 악재는 없었고.. 중앙은행은 6대 금융조치 등 후속조치 발표..
  - 5거래일 만에 급락세 전환.. 차익실현 vs. 경기우려 지속
  - 차이나반케(-9%) : ), 공상은행(-3.4%), 우한철강(-8.7%), 씨틱증권(-8%) 등

◆ 상품가격 : 국제유가 54$선..
  -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지속

◆ 금일 주요일정
  - 19일 :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주택착공건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