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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금속업종, 기관 외국인 대량 매집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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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가 상승률 : 포스코 +2.79%, 현대제철 +1.93%, 동국제강 7.51%, 세아제강 9.57%,
대한제강 +1.87%, 한국철강 +0.76%.
이들은 모두 6월 21일, 22일 경의 주가 대비 10% 이상 올랐다.
동국제강은 오늘 종가 15,750원으로 4월 19일 저점 10,700원 대비 50% 가까이 상승했고,
대한제강은 5월 17일 저점 9,650원에서 오늘 장 중 고점 14,150원으로 46.6% 상승했다.
한국특수형강은 오늘 소폭 하락했지만, 오늘 종가 2,230원으로, 6월 19일 종가 1935원 대비 15.2% 상승했다.
위의 자료에서 보면, 근래 철강주에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급증하고 있으나 주로 대형 철강주에 집중되고 있고, 한국특수형강은 소형주에다 관리종목이라서 그런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거의 없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헌데, 오늘, 적은 양이긴 하지만 외국인이 9,280주를 순매수했다.
그간 회생채권 전환주식을 매도하기 바빴던 채권단에 의해 기관 매도가 있었는데, 이들의 채권 정리 매도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듯도 하니, 여타 철강주들의 매집에 이어서, 이제 한국특수형강에도 기관과 외국인의 입질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오늘 세아제강의 상승률이 눈에 띄는 데, 다음과 같은 보도가 6월에 있었던 것을 참조할 필요가 있겠다. 그것은 세아제강의 유정용 강관 수출이 트럼프의 반덤핑 관세 부과 조치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한국특수형강은 빌렛과 형강이 주력이지만 근래 유정용 강관(무계목 강관)을 개발하여 시장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이 시장이 지금 좋아지고 있는 것.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철강사의 5월 철강재 해외 수출 실적은 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5% 급증했다.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증가.
주요 수출 대상국의 수입 규제에도 불구하고 철강재 가격이 지난 해 4월 톤 당 731달러 수준에서 5월 855달러로, 10개월 연속 상승했고, 미국의 셰일 가스 리그 수 증가로 유정용 강관, 해외 플랜트용 철구조물 등의 수출 확대가 수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입니다. <택배맨>TV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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