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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한일해저터널 테마 관련

일신석재 (007110)

한일해저터널 한일협회
일신석재 최대주주 통일교 문선명 총재가 위원장임

- 통일교 주최 한일해저터널 대규모설명회 예정 <금요일>
- 한일 정상회담 (일요일)

"한,일 해저터널 급물살"
-한,일 양국 해저터널 연구모임인 한,일터널연구회(한국),한터널연구회(일본), 한일 해저터널논의,

  설명회개최
-6월26일 2시 거제수련관서 한일 해저터널논의예정
-일본정부 자민당은 해저터널을 3대국가과제로선정
-정정길 대통령실장 지난해말 국정감사서 한,일해저터널 타당성조사용의,적극검토 밝힘
한.일 해저터널 논의 거제에서 불 붙다
한국 측 거제(A안) 유력… 총 209㎞로 세계 최장
일본 측 시발점, 규슈 사가현 가라쓰시 확정적
입력시간 : 2009. 06.10. 12:49

30년 가까이 논의만 이어져온 한.일 해저터널 건설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한.일 양국 해저터널 연구모임인 한국 측의 한.일 터널연구회(공동대표 서의택.이용흠)와 일본 측 일.한터널연구회(대표 노자와 다이조)는 지난해 1월 8일 구체적인 건설 플랜을 짜기 위한 공동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한 가운데 오는 6월 26일 거제에서도 시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해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일 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류문학)와 세계평화연합(UPF) 거제시지부(지부장 임효일)는 공동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28년 동안 일.한 터널연구를 해오고 있는 후지하시겐시(일.한터널연구회)공동대표와 김차웅(사단법인 한일해저터널 연구회)이사를 초청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한일해저터널논의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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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줄곧 적극적… 규슈지역선 추진연맹까지 발족
한국도 긍정적… 대통령실장 “예비타당성 조사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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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이명박 정부 역시 해저터널을 검토해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말 국정감사에서 해저터널 타당성 여부를 묻는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경남 김해갑)의 질문에 정정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