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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통일교 여수를 그룹 메카로 육성게시글 내용
통일교 문선명 교주
여수를 그룹메카로 육성한다는 특종이 나왓습니다
여수에 수십조를 투자 그룹본거지와 대규모 관광단지 건설
한다는 뉴스입니다
현재 통일교 재단 계열사중에 상장회사가
일신석재가 있는데 건설자재 회사로
이 대형 건설프로젝트의 내부 수주만
수백억대에 이른다는 정보입니다
일신석재는 올해 대규모 흑자전환과 대주주 물량 87%로
물량이 없는 가벼운 종목으로
초대박 가능성이 있는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40층 그룹 건물 신축, 3억달러 예치 최은형 기자 =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는 2일 거문도(전남 여수시 삼산면)에서 여수지역 기관장 초청 사업설명회를 가진 사실이 3일 뒤늦게 알려졌다.
문 총재는 김충석 여수시장 등 기관장과 주민 50여명과 준비해 간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하면서 여수지역에 적극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수차례 밝혔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문 총재는 이 자리에서 "통일그룹 계열사인 ㈜일상이 추진하고 있는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일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관광개발과 함께 여수를 그룹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여수시청 부근에 40여층 규모의 그룹 건물을 신축해 금융기관과 기업을 유치해 여수시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여수시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특히 "여수지역 투자를 위해 미화 3억달러를 일본 은행에 예치해 놓고 있다"며 "시에서 협력하지 않을 경우 다른 곳으로 투자선을 옮길 수도 있다"며 기관장들의 협조를 강도 높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수시장은 이와 관련, "문 총재가 이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의지를 밝힌 데 감사한다"며 "단지 고도제한 대상지역에 고층건물 신축을 도와달라는 갑작스런 제의에 실정 파악이 안돼 적극 검토하겠다고만 답했다"고 전했다.
통일그룹 관계자는 "이날 모임은 문 총재가 처음으로 지역 기관장들에게 비공식으로 투자설명을 한 것"이라며 "문 총재의 여수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장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은 "문 총재가 투자설명회를 마련한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며 "이 지역을 통일교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소문이 사실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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