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5일선 기준으로 저점 매수 전략 가져갔다면 괜찮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2500원을 기준으로 하자는 처음 마음 지켰습니다.

단기적으로도 중기적으로도 중요한 자리인거 같으니까

단기 이평보다는 왠지 2500원이라는 가격에 의미를 두어야겠다 싶었네요.

12시 이전 돌파시도가 있었으나 지지확인을 위해 기다렸는데 밀리더니 횡보보이더군요.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거 보고 조금 실망하며 종가쯤을 노리기로 했는데

시장이 도와주네요. 월말이라 그런건지 어떤 건지 몰라도..

저는 그냥 동시호가에 조금 넣어봤는데 0% ...이게 은근히 설레이게 하네요.

사실 조금 겁도 나고요. 하단에서 잡았다면 어느정도 수익을 가지고 조금 여유있게

바라볼 수 있었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2550원에서 잠깐 쉬고 기다려주지..너무하네 일신 ㅎㅎ

사실 글 쓰고 놀다고 놓쳤네요 ㅡ.ㅡ;;

글 구경하다가 엇! 언제 동시호가였어..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ㅠ.ㅠ

내일 어떻게 됐든..언제나 처럼 저는 조금만 ...오전에만 잘해주게 빌어주세요

좀 있다가 손실폭을 어느정도 까지 감수할까..혼자 고민 좀 해야겠네요

항상 손실가능성 생각 안할 수 없으니까..그런데 제가 어느정도 까지 감수할수 있을지..

손절라인이나 앞으로 전략 생각 좀 해야겠네요.

예전처럼 수익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이고 주가 위치가 위치인만큼..

잘못하면 11월 첫날부터 기분 드러울지도 모르니..조심 조심해야겠다 생각되네요

일신아~ 날 버리지마..나도 이번엔 스윙이란 거 좀 해볼려고 하는데

그래서 조금만 담갔으니까 좀 부탁한다. 알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