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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기대이상의 실적, 이제부터는 성수기 진입게시글 내용
GS리테일-1분기 기대이상의 실적, 이제부터는 성수기 진입 [한국투자증권-여영상, 최고운]
? What’s new : 1분기 영업이익 397억원(+213% YoY)
GS리테일의 1분기 실적은 시장과 우리의 추정치를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3% 증가한 397억원이었다. 편의점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93억원에서 380억원으로
급증한 반면 슈퍼 부문 영업손익은 19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1%
증가한 1조 3,248억원을 기록했다. 편의점 부문 매출은 23% 증가한 반면, 슈퍼 부문은 3%
증가에 그쳤다. 편의점 점포 수는 8,487개점(+7.6% YoY)으로 197개 점포가 늘어났으며,
기존점매출 증가율은 약 7%로 추정된다. 슈퍼마켓은 3개 점포가 증가하여 총 265개가 운
영되고 있으며 기존점매출 증가율은 2%를 기록했다.
? Positives : 2분기부터 편의점 성수기 진입, 슈퍼마켓 기저효과도 기대
이제 본격적인 편의점 성수기에 진입했다. 담배효과만이 아닌 음료와 간편식 등 매출 증
가에 따른 손익 개선이 나타나는 시점이다. 담배판매량 감소폭도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우리는 담배판매량이 15% 줄어들 경우 재고효과를 제외한 손익개선폭은 2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1분기 우려되었던 담배판매량 감소에 따른 연관상품 매출 하
락폭도 미미한 수준으로 파악된다. 편의점 손익 개선에 더해 2분기부터는 슈퍼마켓 실적
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선박사고에 따른 실적 영향이 가장 컸던 소매업태는 슈퍼마켓
이었다.
? Negatives : 실적 개선을 빠르게 반영한 주가, PB상품 확대는 점진적
담배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개선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점은 부담이며, 1분기 실
적은 일회성 요인이 상당부분 포함된 것으로 봐야 한다. 그러나 HMR 등 간편식 매출 증
가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이제 시작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점포당 매출이 증가할 경우 더
이상 신규 출점수 하락은 우려 요인이 아니다. 더군다나, 점포당 매출이 늘어날 경우 신출
출점 가능 부지 또한 확대되기 때문에 오히려 신규 출점 수 확대가 나타날 수도 있다.
결론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원으로 22% 상향
간편식 증가 추세는 편의점과 슈퍼에 가장 큰 수혜이며, GS리테일은 후레쉬서브 등 제조
능력에 더해 가장 효과적인 판매채널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7,000원에서 45,000원으로 상향한다. 2015년과 2016
년 EPS를 각각 1.0%, 3.9% 상향하고, 목표 multiple은 역사적 peak 대비 10% 높은 21
배를 적용했다.
[출처] 증권커뮤니티 주담 - 시장찌라시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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