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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효과' 평창테마주 재점화 조짐>게시글 내용
<`박근혜효과' 평창테마주 재점화 조짐>
(서울=연합뉴스) 송혜진 기자 = 이달 초 `반짝'했다가 한동안 주춤했던 평창동계올림픽 테마주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 23분 현재 모헨즈[006920]가 6.27% 상승하고 있고, 일신석재[007110]가 3.25%, 쌍용정보통신[010280]이 4.02%, 삼양식품[003230]이 2.40% 오르는 등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강원도 인근에 토지나 공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올림픽 유치와 연관된 사업을 하고 있어 올림픽 유치가 성공하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당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에 고문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달 3일 박 전 대표가 고문으로 임명된다는 소식에 이들 종목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이들 종목 주가는 이후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박 전 대표가 9일 오후 `한나라당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위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유치에 대한 열의가 대단한 만큼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자 다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작년 말부터 증시에서는 박 전 대표의 한마디에 관련주가 급등하는 `박근혜'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박 전 대표가 복지정책을 강조하면 저출산관련주가, 물의 중요성을 말하면 물사업 관련주가 들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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