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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평창으로~~
진정 니가 8천원을 갈놈이로구나!! ㅋㅋ
천천히 천천히 가자~
너만 믿고 있다!! ㅋ
강원도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그동안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동계올림픽 관련주들은 개최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의 분석과 함께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모헨즈는 전날보다 10.3% 급등한 4210원을 마감했다. 일신석재와 쌍용정보통신은 각각
6.6%, 0.3% 상승했다.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모헨즈와 일신석재는 평창올림픽의 유치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시
장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평창올림픽 유치가 두 번의 아쉬움을 남겼지만 준비를 차분히 해왔고 유치 성공시에 개최 규모
나 개최 시까지 시간적인 거리를 고려했을 때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관련주들은 대부분 직접 올림픽 관련 기업보다는 토지를 보유, 가치상승 기대주들로 분류돼 있다. 통일그룹 계열
종합석재업체인 일신석재는 평창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고 삼양식품과 하이트맥주는 각각 생산 공장을 보유 중이다.
이외에 모헨즈는 강원도 토종 레미콘 전문기업 덕원산업의 지분을 보유해 관련주로 분류돼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스포
츠운영시스템 수주 경험이 많은 점이 이점으로 지적됐다.
동계올림픽 관련주들이 갑자기 시장의 관심을 받은 것은 증권사의 분석 덕분이다. 강원도가 동계스포츠 중심에서 4계
절 레저스포츠 중심지로 발전해 강원관광의 국제화 실현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원랜드에 대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포커스를 맞춘 투자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에 따른 관심이 동계올림픽 관
련주로 확산됐다. 강원랜드 외에도 현대시멘트가 횡성에 있는 성우리조트를 보유 중이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제39회 유럽올림픽위원회(EOC) 총회에서 후보도시
공식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는 점도 매수세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임성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 외에도 동계올림픽 개최 가능성이 2007년보다 높다"며 "강원랜드 주가가 2007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 보도시 실사 이후 강세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관련 주가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
다"고 말했다
모헨즈가 그중에서 새만금 테마 등 복합성 테마주로써 대장입니다.
테마주는 항상 대장주를 잡아야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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