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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헨즈

1. 행정수도 인근에 대규모 레미콘 공장 보유

2.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실 (월드컵 유치는 사실상 실패)

3.  새만금 특별법 12월01일 발효, 개발 개시

4.  박근혜 가로림만프로젝트,육지의초록바다프로젝트 특급수혜주

연평도사태로 행정수도 이전 '급물살'

박 전대통령 임시행정수도 추진 경위
.....임시행정수도 건설은 1975년 월남 패망 이후 안보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지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추진하기 시작했다. 관련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서울이 북한의 장거리포 사정거리 내에 있다는 것이 임시수도 건설의 가장 중요한 추진 배경이었다(....하략)
(중앙일보 2004년 6월 22일)

"전쟁나 평택서 휴전하면 인구50%·國力70% 손실"
김안제(金安濟)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장은 4일 수도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만약 (서울이 수도인 상태에서) 남북간 전쟁이 일어나서 평택 쯤에서 휴전이 된다면 인구는 5할, 국력은 7할 이상이 빠져 나가게 된다”고 말해 발언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빚어졌다.

.....전쟁 발발을 전제로 한 발언 등에 대해 “수도권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만약의 경우를 위해서라도 국력을 분산시켜 놓는 것이 좋다는 뜻에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김안제 행성수도위원장 외교부 청사에서 8월 4일 발언)

북한의 전격전을 막기위해서도 행정수도 이전되어야 한다(김용옥 교수)
.....그는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서도 통일과 연관된 자신의 소신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쟁발발시 북한의 전격전을 막기 위해서도 행정수도가 이전되어야 한다면서 "평양은 휴전선에서 180㎞ 떨어져있지만 서울은 겨우 40㎞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올은 이어 "군축은 행정수도 이전 없이 안된다"며 "북한의 전격전 전략을 무기력하게 하기 위한 군사적 이유에라도 행정수도를 이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옥 교수 7월 30일 통일부 공무원대상 강의중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