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모헨즈,G20기간중 평창동계올림픽 집중홍보 계획. 최초의 브라질 여자대통령 지우마호세프의

G20 기간중 서울방문으로 대박팡팡터집니다~~@@@

년말부터 내년초까지는 평창,새만금테마 이외에는 특별한 테마 없기 때문에

 "평창동계올림픽/새만금/18대 대선주"로 손색이 없는 모헨즈로 시중의 자금이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선이 굵게 지릅시다~대박팡팡~~@@@

시총 1조2000억원 달성, 팡팡~~@@@

특별 기고] G20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0. 11. 2.
세계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오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린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G20 정상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국제회의는 금융위기 이후 갈수록 어려워지는 세계 경제 현안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무대여서 지구촌 가족들의 기대가 몹시 크다. 한국은 신흥국 최초, 아시아국 처음으로 G20 의장국을 맡아 경제위기를 해결하는 데 주도적인 모습을 보임으로써 국가브랜드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브랜드의 상승효과는 특히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세 번째 도전장을 내민 강원도 평창으로서는 더없이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다. 이번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는 우선 정책, 외교 분야에서 한국이 국제적으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로 자연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크게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한 한국의 뛰어난 자연 기후와 경관도 평창과 연계 돼 아주 매력적으로 각국 정상과 관계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또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감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게 돼 평화로운 올림픽 유치를 원하는 IOC위원들에게 평창의 안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큰 효과가 예상된다. 물론 유치위원회 입장에선 이번 회의 참석자들에게 지금까지 잘 준비된 올림픽 사이트, 알펜시아 리조트를 직접 보여줄 수 없는 게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회의 자체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려 있는 만큼 한국을 찾는 대규모의 유력 언론들을 통해 연일 한국의 발전된 모습이 전해지면 평창 또한 간접적으로 동계올림픽 유치에 밝은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도 이번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확고한 의지를 보일 계획이다. 정부는 동계올림픽 유치가 이미 국가 어젠다로 설정되어 있는 만큼 기회가 닿는 대로 각국 관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동계올림픽 유치의 당위성과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유치위원회 또한 대회 기간 중 국내 영자지와 방송 매체 등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간절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소망을 전하기 위해 지혜를 짜내고 있다. 정부와 유치위원회가 이처럼 G20 정상회의를 동계올림픽 유치의 호기로 삼는 것은 지난달 22일 멕시코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ANOC) 총회에서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식적으로 처음 격돌하는 등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평창은 당시 ‘새로운 지평(New Horizon)’이라는 주제를 내세워 ‘평창올림픽이 아시아 동계스포츠 확산의 계기’가 된다는 점을 강조, 많은 IOC위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공식적인 격돌은 내년 초 3개 도시에서 있을 IOC실사단의 현지 방문 등 앞으로도 몇 차례에 걸쳐 더 있을 예정이다. 평창은 이번 회의를 적극 활용, 경쟁도시들보다 한 수 앞선 전략으로 앞으로 8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동계올림픽 개최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

 (하도봉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