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정부 '韓中日,해저터널' 검토■게시글 내용
정부에서 한,중,일 해저터널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뉴스입니다.
모헨즈의 화성을 비롯한 평택,당진공장이 위치한 곳에서 터널 굴착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성,평택,당진권은 서해 '가로림만'과 인접한 곳으로 박근혜 전대표의 '중부권종합공업기지 육성정책'과
맞아 떨어지는 곳입니다.
모헨즈,[평창동계올림픽,gtx,ktx]수혜를 시작으로 '한중일해저터널' 호재까지 겹경사가 터집니댜~!!!!!
정부 '3大 해저터널(韓~中 韓~日 목포~제주)' 검토
한반도에서 중국 · 일본 · 제주도 까지 바다 밑을 터널로 뚫어 자동차·열차로 오가려는 3대 해저(海底)터널 구상이 정부 내에서 검토되기 시작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KTX 고속철도망 구축전략'을 발표하면서 "거대지역권(Mega Region)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했다"며 "국제철도 시대에 대비해 한·중 해저터널, 한·일 해저터널 필요성을 연구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동안 민간 차원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 구상이 논의돼 왔지만, 정부가 공식 문서로 검토 사실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국토부 여형구 종합교통정책관은 "한중, 한일터널에 대해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우선 예산이나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이 있는지 검토해보자는 것"이라며 "지난해 교통연구원 에 의뢰해 연구용역을 시작했고 연말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목포 ~제주를 잇는 해저터널 타당성 조사 용역도 진행 중이라 한반도에서 3개의 해저터널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동시에 진행 중인 상황이다. 그동안 이해가 걸린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논의돼온 해저터널 추진이 중앙 정부 차원에서 본격 검토하는 단계에 이른 것이다.
국토부 용역을 받아 한중, 한일 해저터널 타당성을 연구 중인 교통연구원 이재훈 철도교통연구실장은 "동아시아 교통망 통합이라는 관점에서 두 해저터널 건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개발연구원이 지난해 내놓은 한중 해저터널 기본구상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웨이하이(威海)와 ▲ 인천 ▲ 경기 화성 ▲ 평택 · 당진 ▲황해도 옹진( 북한 ) 등 4곳 중 한 곳을 연결하는 것이다.(모헨즈는 화성,평택,당진등지에 레미콘 공장 보유)
또 부산발전연구원은 지난해 1월 부산 ~쓰시마~ 후쿠오카 (222.6㎞)를 연결하는 한일 해저터널 구상을 내놓았다. 교통연구원은 2008년말 목포~ 해남 은 지상으로, 해남~보길도는 해상 다리로, 보길도~추자도~제주도는 해저터널로 건설해 전체 167㎞를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했었다.
|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 첨부파일 :
- 해저터널.jpg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