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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닥 시장을 보면 상한가 종목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상한가를 친 종목이 계속 상한가에 머물러 있을까요? 물론 그러한 종목도 있지만 시장이 많이 움직이는 장초반이나 후반에는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들이 상한가 매수물량이 털리면서(체결된다?) 상한가 붕괴가 시작 됩니다. 데이트레이더라면 상한가 종목의 붕괴시 바라만 보고있기에는 손이 근질거리겠죠 그래서 금일 제가 매매했던 상한가 붕괴종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모헨즈(06920) 기간별 주가로 보아도 많이 하락한 종목입니다. 전일부터 상한가에 진입하였군요 이틀 상한가로 인해 차익을 노린 매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상한가가 붕괴되면서 상한가 대비 -3%까지 매수잔량이 없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봐선 3110원이나 3120원에 매수를 하느것이 최상일 듯 보입니다. 역시 3,120원에 대거 사자 물량이 들어오는군요 하지만 매도세가 없기에 과연 이가격이 체결이 될지 의문입니다. 이러한 대량 매수세는 단지 라운드 피겨를 만들어 지지선으로 작용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매수체결을 위해서는 3,120원보다는 좀더 높은 가격에 매수를 넣어야 할것입니다. 3,150원과 3,160원에 매수를 넣은 데이트레이더가 생기는 군요 결국 2%차익을 노린 매수가 정답이 되는군요 하지만 전에 3,120원에 매수를 넣어던 세력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사라집니다. 이렇게 되면 3,150원과 3,160원에 매수한 데이트레이더는 지지선의 사라짐으로 불안을 느끼겠죠, 물론 누군가 다시 상한가를 만들어주기를 기다리며 이상황에서는 눈치보기를 시작하여 누군가 매도를 하거나 매수를 하기를 기다립니다. 여기서 3,150원이나 3,160원의 매수세력은 손절매를 하기위해 준비를 해야지요 아 3,130원과 3,100원대에 아직 매수세가 살아있군요 그리고 매도세력이 더 이상 매도를 하지 않는다면 상한가 매수세력이나 다시 상한가에 매수를 하려는 세력이 들어올 것입니다. 결국 상한가로 다시 가는군요 그리고 상한가에 매수잔량이 쌓이면서 안정세로 들어가고 이제 3,150원에 매수한 데이트레이더는 상한가에 매도를 하거나 상한가 매수잔량이 늘어난다면 내일까지 오버나잇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상한가 붕괴 매매하기란 어찌 보면 위험할수도 있고 쉬워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 매매기법의 가장 중요한 것은 상한가를 다시 만들려는 세력을 빠르게 파악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을시 바로 손절매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www.nanoomtr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