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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헨즈는 아스텍창투가 증자대금 초과분으로 장내매입을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의 한 임원은 "아스텍창투가 증자대금을 납입하고 남은 금액으로 28일부터 장내 매입의사를 밝혔다"며 "매입규모는 4억원 가량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아스텍창투는 모헨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이 회사 주식 32만주를 매도한 바 있다. 한편 자사주 매입과 관련, 모헨즈는 유상증자로 인해 유동성이 확보되므로 자사주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