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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종목정보,루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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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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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3 2000/10/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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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확실한 정보만을 모아 거재하였습니다 만 특정세력에 의해 왜곡되었을 수도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만 하십시오. ♣♣♣♣♣♣♣♣♣♣♣♣♣ 종목별정보, 재료 ♣♣♣♣♣♣♣♣♣♣♣♣♣♣♣♣ ⊙삼성전기-낙폭과대로 기술적 반등 기대 -디지털제품 대중화로 고성장세 ⊙SK텔레콤-단기 낙폭과대로 실전호전 ⊙LG전자-IMT2000 관련 핵심기업 ⊙수출포장-실적호전주 및 M&A 관심주 ⊙제일제당-영화 공동경비구역 흥행 성공 ⊙국민은행-S&P 신용등급 상향 조정 ⊙삼성전기-IMT2000 부품사업을 주력 육성 -고마진 사업구조로 개편 ⊙신세계-실적대폭 호전으로 성장 부각 ⊙S-oil-높은 수익으로 연말 고배당 가능 ㏂S-oil-유가강세의 대표적인 수혜주 ⊙한국통신공사-실적 및 성장 대비 낙폭과대 ⊙동원-해외 유전개발 수혜 예상 .카지노 지분 소유 수혜주 ⊙현대차 2우B-연말 배당유망종목으로 부각 ⊙삼화전자-3년 연속 10% 이상 영업이익률 -실적 대비 저평가 ⊙삼화전기-반기 흑자전환 후 실적 호전세 ⊙삼영무역-거래증가로 주가평균선 정배열 ⊙엔씨소프트-대만진출 성공과 포털사업 전개 ⊙베네데스-미국 내 마케팅회사로 영업 신장 ⊙영실업-신규 캐릭터 출시로 외형 성장 ⊙에스넷-연평균 90%대 매출 성장세 ⊙다함이텍-저평가주로 액면분할 추진 ⊙이네트-B2B진출로 성장 유망 ⊙대양금속-반기순이익 호전으로 매출 신장 ⊙현대백화점-최근 3년 간 영업이익 급상승 ⊙주택은행-뉴욕 상장으로 외국인 관심 ⊙SK-낙폭과대로 기술적 반등 기대 -외국인 매수세 유입 -현 주가 절대 저평가 ⊙삼성물산-10월 외국인 매수세 집중 ⊙경인전자-사업다각화로 성장 기대 ⊙캠브리지-2000년 수익성 호조 예상 ⊙인투스-주가의 하방경직성 확보 ⊙삼표제작소-영업정상화 기대 ⊙태광벤드-반도체부품 매출 증대 전망 ⊙에스넷-연말 순이익 급성장과 사업다각화 ⊙지누스-관심주로 부각한 실적 호전주 ⊙유니온-20일 평균거래량 증가 추세 ⊙영실업-디지몽인기로 눌림목 조정 중 ⊙원익-온ㆍ오프라인 연계사업 추진 ⊙소예-환율평가절하로 환차익 기대 ⊙ 지누스-벤처지주회사로의 성장성 부각 -수출물량확대로 실적호전주 ⊙베네데스-자동차부품 사업다각화 추진 ⊙대정크린-자동차필터 매출세로 실적호전 ⊙KEC-실적대비 저평가 호전 지속 ⊙피코소프트-ASP시장 성장 따른 수익증대 ⊙퓨처시스템-공공 및 금융 부문 수요 증가 ⊙파인디지털-무선이동통신업체로 재무 우수 -수익성 대비 저평가 ⊙LG애드-광고시장 급성장으로 수익 확대 ⊙쌍용정보통신-외국업체로의 M&A 가능성 ⊙지누스-기술적 분석 반등 가능 ○환인제약-안정적인 재무구조 ⊙삼천리자전거-양호한 외형성장 유지 ⊙로커스-컴퓨터통신 분야 안정 성장 ⊙삼양제넥스-FDA 승인 택솔로 성장성 부각 ⊙서두인칩-성장성 대비 주가 단기 낙폭과대 ⊙에넥스-환경관련주 재부각 전망 ⊙삼영열기-대표적인 실적 호전주 ⊙삼화콘덴서-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 ⊙인피트론-핵심 기술능력 인정 ⊙새한전자-실적호전 기대 ⊙삼화전자-실적 대비 저평가 ⊙영실업-캐릭터 사업 본격화 -게임기사업 호조로 외형성장 지속 ⊙동원-강원랜드 오픈 관심 부각 ⊙LG가스-실적 대비 저평가주 ⊙피케이엘-낙폭과대로 반발매수 기대 ⊙지누스-인터넷정보통신으로 사업성 부각 ◑◑◑◑◑◑◑◑◑◑◑◑◑◑◑◑ 종목 집중분석 ◑◑◑◑◑◑◑◑◑◑◑◑◑ ★동아건설 `회생'으로 가닥잡아 ☞ 정부와 채권단이 동아건설을 회생시키기로 결정, 부실기업 판정에서 관심을 끌었던 이른바 `빅3'(현대건설.쌍용양회.동아건설)는 모두 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 또 대한통운이 동아건설에 지급보증한 7천억원에 대해서는 채권단과 대한통운이 제3의 기관에 의뢰, 대한통운의 자금부담 능력을 평가한 뒤 변제금 규모를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채권단은 23~24일 대한통운의 실사를 담당할 회계법인을 선정, 대한통운의 현금흐름과 미래기업가치, 청산가치 등을 평가해 실제 부담능력을 산출하게 된다. ☞ 그러나 실사에는 최소한 한 달 가량이 소요되, 동아건설은 다음달 초 `신용위험평가협의회'가 발표하는 퇴출기업 명단에는 들어가지 않을 공산이 큼. ★★★한국디지탈라인 최종 부도 ☞ 코스닥등록업체인 한국디지탈라인(대표 정현준)이 21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신금액이 작고 회수에도 문제가 없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디지탈라인의 대표 정현준씨(34)는 금융감독원에 의해 대주주에 대한 불법대출사실이 적발된 동방상호신용금고(서울소재)와 대신상호신용금고(인천)의 제1대주주로 돼 있다. ☞또 충남의 그린필백화점을 운영하는 그린필유통도 한국디지탈라인이 배서한 8억2천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 처리됐다. ★★금감원, 디지탈라인 정현준사장 등 3명 고발 ☞지급불능 동방금고.대신금고 영업정지 금융감독원은 자신이 최대주주인 동방상호신용금고(서울)와 대신상호신용금고(인천)로부터 거액을 불법대출받은 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 사장과 동방금고 유조웅 사장, 대신금고 이수원 사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 또 불법대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출사태로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 동방금고와 대신금고에 대해서는 23일부터 영업을 정지시키기로 했다. ☞ 정 사장은 대신금고가 보유중인 평창정보통신주식 30만주(시가 36억6천만원)도 불법인출해 관계회사 지원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금감원은 이와함께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 동방금고와 대신금고를 23일부터 3개월간 영업정지하기로 했다. ☞ 관련기사 동방금고, 680억 불법대출 .. 금감원 적발 (10/21 15:40) 코스닥등록업체인 한국디지탈라인의 정현준(34) 사장이 자신이 1대주주인 서울 동방상호신용금고와 인천의 대신상호신용금고에서 최고 6백80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 대우중공업, 23일 회사분할 대우중공업은 23일 대우조선공업과 대우종합기계, 잔존회사 등 3개회사로 분리하는 분할신설등기를 한다고 산업은행이 22일 밝혔다. ☞ 산업은행 관계자는 '워크아웃 기업의 분할 때 조세감면 혜택을 주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천360억원의 세금을 감면받게 돼 19일 주식 매매거래정지를 거쳐 23일 분할 등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우중공업은 올해안에 재상장될 예정이다 ★★★ 외자유치.해외수주 적극 나서는 현대건설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프랑스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처인 토탈사와 일본의 대기업을 상대로 활발한 외자유치 작업을 진행중 ☞김윤규 사장 등은 토탈사 관계자들을 만나 신규 프로젝트공동수주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 ☞현대건설은 고유가로 발주량이 크게 늘고 있는 중동지역 각국을 대상으로 수주 활동을 펴기로 하고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 일부 국가 정부및 민간기업 관계자들을 잇따라 접촉하기로 ☞현대건설 관계자는 "프랑스 토탈사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중동지역 수주활동에 나설 방침이어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외자유치도 조만간 성과가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 잠깐 정보 !! ◑◑◑◑◑◑◑◑◑◑◑◑◑◑◑◑ 어려울수록 투자법을 익혀 과학적 투자를 합시다 주식투자 매매타이밍만을 다룬 책이 나와 알려 드립니다. 나는 초단타 매매로 매일 40만원번다 베스트셀러저자 최원철과 임동주가 함께 엮은책입니다 " 초단타매매타이밍 이렇게잡아라"/청아출판사 아주쉽고 챠트를 예를 들어 상세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는 한참 계속됩니다---------------- ◑◑◑◑◑◑◑◑◑◑◑◑◑◑◑ ◑◑◑◑◑◑◑◑◑◑◑◑◑◑◑ ◑◑◑◑◑◑◑◑◑◑ ★ 대한통운 지급보증 문제에 `돌파구' ☞채권단과 대한통운이 22일 동아건설에 대한 지급보증 문제를 놓고 제3의 기관에 평가를 맡기기로 결정함으로써 난항을 계속하던 협상이 급진전될 전망이다. 그동안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 있던 상태에서 객관적 입장을 취할 수 있는 제3의 기관의 힘을 빌려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협상의 정당성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그러나 채권단이나 대한통운이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금액의 차이는 여전히 커 협상타결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 대한통운 측은 '지급보증을 해소하느라 회사가 문을 닫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가능금액이 나올 경우 그 범위 내에서 상환금액을 협상할 것으로 보인다. ☞▲ 2천25억원 대 7천억원 = 2차 협상때 양측이 제시한 해소금액은 대한통운측이 2천25억원인 반면 채권단은 7천억원이었다. 채권단은 '일부 채권기관은 담보제공액 3천억원과 지급보증액 7천억원 등 총 1조원을 모두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나 의견조율을 거쳐 3천억원을 탕감하고 7천억원만 상환하도록 요구한 것인 만큼 더 이상 양보는 곤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대한통운측은 내심 간신히 버틸 수 있는 금액이 3천억원 수준으로 계산하고 있으나 채권단은 가능한 한 이보다 많은 금액을 받아내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결국 대한통운은 채권단이 동아건설을 회생시키기로 결정할 경우 상환액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일제지 주당순익 작년의 5.7배 ☞골판지 제조업체인 동일제지의 올해 주당순이익이 지난해의 5.7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 ☞매출액증가율은 7%(7백80억원)로 미미할 것이지만 순이익증가율은 6백14%(1백억원)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 ☞삼성증권은 국제 펄프가격의 상승에 따라 제품가격이 크게 인상돼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고 지분법 평가이익도 상당한 때문이라고 설명. ☞동일제지는 골판지업체중 가장 저평가된 종목으로 적정가격은 1만2천원선으로 평가 ★★다이얼패드, 포털사이트변신 ☞새롬기술은 새롬소프트 합병에 따라 23일부터 자체 사이트를 새롬넷사이트와 통합,커뮤니티 및 전자상거래를 대폭 강화한 커뮤니케이션 포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새롬기술은 23일부 터 통신중심인 다이얼패드(www.dialpad.co.kr) 사이트를 새롬소프트가 운영했던 포털사이트인 새롬넷(www.serome.net)과 통합할 계획이다. ☞다이얼패드사이트는 이로써 일반전화를 통해서도 메일을 주고받은 통합메일서비스(UMS)와 인터넷팩스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커뮤니티 기능 보강차원에서 무료인터넷전화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의 새롬넷 쇼핑몰을 기반으로 YES24 등 전문 쇼핑몰을 입점시키는 등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도 큰 특징. ☞ 두 사이트가 통합되면 370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확보한 거대 포털 사이트로 떠오르게 된다. 통합메시지전달서비스(UMS)는 물론 동호회· 채팅 등 커뮤니티 기능보강, 전자상거래서비스 강화, 멀티미디어 컨텐 츠 보완 등도 이뤄진다. ☞ 새롬기술은 이번 사이트 통합을 통해 전자상거래(EC) 확산과 네티즌 커뮤니티 구축속도를 높이면서 인터넷 포털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 다는 전략이다. ★★ 대림산업 ☞ 구조조정으로 인한 발생한 1864억원의 특별이익 과 건설공사 대금 1000억원 등을 부채 상환에 사용함으로써 부채비율 을 현행 125%에서 연말에 118%로 낮출 계획이다. ☞ 유장현 대림산업 자금관리팀 부장은 "폴리프로필렌 공장매각 등 자 산매각대금 1864억원 중 750억원은 이미 부채이전방식으로 부채를 줄 이는데 사용됐으며 나머지 1114억원과 연말에 유입될 예정인 신축공사 대금 1000억원도 재무구조개선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총 차입금 8400억원 중 내년에 2200억원 2002년에는 3300억원정도씩 회사채만기가 돌아온다"면서 "내년 회사채만기물량 중 1200억원을 이달중 미리 상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림산업은 올해 2조5000억원의 매출액과 1200억∼1500억원의 순이익 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사주매각설과 관련해서는 3000억원 가량의 자기주식 중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었으나 주가가 주식매입단가인 1만3000원대 이하로 하락해 이를 포기하게 됐 다고 밝혔다. <주간화제> ◆신안화섬(17050)=최대주주 변경을 계기로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 등 의 신사업에 진출하고 액면분할까지 결의했다는 소식으로 연속 상한가행 진. 거래량이 적어 당분간 강세가 이어질 가 능성이 높다고 전망 등록주식수가 9만주에 불과해 물량 부담이 적다는 점이 상승시동을 걸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인터넷사업 진 출 등 지주회사로의 변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겹쳐 초강세 ◆광림특장차(14200)=올해 대규모 흑자전환이 예상됨에 따라 초강세 실적개선주로 꼽히며 주중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했다. 법정관 리 탈피 첫 해인 올해 대규모 흑자가 예상 지난해 말 법정관 리 탈피 후 경영여건이 크게 개선된 데다 경쟁업체인 수산중공업의 부도 로 600억원 매출에 20억원의 당기순이익 달성은 무난할 . ◆리타워텍(20860 )=적극적으로 주가관리에 나설 것이라는 회사 측 방 침이 알려지며 모처럼 주중 연속으로 상한가까지 올랐다 최대주주인 최 유신 회장은 최근 “미국지역 주주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리타워텍 주 식을 매입하겠다고 제의해와 협의 중이며 주가관리에도 적극 나서겠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에릭슨에서 400억원 유치했다. ◆모헨즈(06920)=디지털영상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모헨즈는 디지텍코리 아와 손잡고 영어학습기 판매업체인 랭귀지뱅크에 영어학습 PDA(개인휴 대단말기)를 공급한다. 이에 따라 모헨즈는 멀티미디어 칩과 PDA를 개발 공급하고 디지텍코리아는 메모리카드 관련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랭귀 지뱅크는 공급받은 영어학습 PDA에 자사의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를 탑재 해 시판에 나선다. ◆세원텔레콤(36910)=중국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을 도입키로 한다는 호재로 주중 상한가를 기록 지난 17일 중국 주룽지 총리의 방한에 따른 대중 수출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으로 이끌었다. 텔슨정 보통신 와이드텔레콤 스탠더드텔레콤 등 다른 CDMA 단말기 제조업체들도 큰 폭으로 상승 <알아둬야할 지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주목하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국내주가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국내 여건이 불안한 만큼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등락→외국인의 매매패턴 변화→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주 등락→종합주가지수 등락'이라는 순환적 결정방식이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란=미국증시에 상장돼 있는 16개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필라델피아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옵션종목중 하나다. 구성종목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종목 7개,나스닥 상장종목 9개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램버스 등 D램업체를 비롯 인텔 모토로라 등이 두루 포함돼 있다. 미국의 반도체 산업 주가를 대표한다고 보면 된다. ◆지수 특징=구성종목의 시가총액이 아닌 종가(단순 가격)에 의해 지수가 결정된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 13일의 경우 인텔의 시가총액은 2천5백64억달러로 16개 종목중 단연 1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지수에서 인텔이 차지하는 비중은 7번째인 6.11%에 불과하다. 지수결정에 비중이 가장 큰 종목은 자일링스로 11.31%나 된다. 그러나 시가총액은 2백11억달러에 불과하다.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단순한 종가에 의해 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지수로서의 대표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국내 주가와의 상관관계=삼성증권과 동양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국내 주가의 상관관계는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들어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삼성전자의 상관관계는 거의 1에 가깝다. 이같은 극단적인 동조화는 반도체값의 불안과 외국인의 입김 때문이다. 국제 반도체값 추이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외국인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보고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에 대한 매매여부를 결정한다. ♣♣♣♣♣♣♣♣♣♣♣♣♣♣♣♣< 증시공시 > ♣♣♣♣♣♣♣♣♣♣♣♣♣♣♣♣ 외환은행 감자설 보도 조회공시 요구 ---- ☞ 증권거래소는 21일 외환은행에 대해 감자설 보도와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조회공시시한은 오는 23일까지이다. ☞현대건설=현대강관 주식 10만4840주를 2억1552만원에 처분했으며 기업어음 250억원 어치를 현대증권에 매도. ☞이건산업=예스닉에 1억원 출자. ☞한일이화=탑금속에 3억8000만원 빌려줌. ☞대한방직=정기주총에서 매출액 3156억원, 당기순손실 865억원 등 의 재무제표를 승인했으며 `한정' 감사의견 받음. ☞삼성증권=삼성투신증권과의 합병에 대해 제일투신운용은 찬성,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은 반대 의결권 행사. ☞아이앤티텔레콤=리앤코인베스트먼트에 4억5000만원 출자. 윤성률 외 3명의 9만5000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부여 취소. ☞다음=권면총액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발행 결의. ☞서희이엔씨=23일부로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코네스=코네스 에듀케이션날코퍼레이션을 계열사에 추가. ☞블루코드테크놀로지=김영섭의 2만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부여 취소. ☞씨티아이반도체=대표이사를 홍성범으로 변경. ☞로커스=소규모 흡수합병 결의 내용중 합병비율을 20.7009로 변경. ♣♣♣♣♣♣♣♣♣♣♣♣♣♣♣♣[해외증시] ♣♣♣♣♣♣♣♣♣♣♣♣♣♣♣♣ ☞◆美 증시 상승활력 되찾은 듯================== 전날에 이어 미국의 3대 지수가 모두 상승세로 마감돼 오랜만에 양호한 한 주 성적표를 내게 됐다.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는 높게 나 타나면서 그 동안 꾸준히 떨어졌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활 발하게 유입돼 시장이 활력을 찾는 모습. 전날 e베이의 실적 발표로 인터넷업종의 주가 상승이 눈에 띄면서 이날 나스닥지수는 64.54포인트(1.89%) 뛰어올랐다. 종가는 3483.14에 이르 렀다. 다우지수도 제약업체인 머크의 실적 호전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 며 83.61포인트(0.82%) 오른 1만226.59에 장을 마감.대형주들의 지수 동향을 나타내는 S&P500 역시 8.17포인트(0.59%) 뛰며 1396.93에 한 주를 마감했다. 또 다우지수도 마이크로소프트(MS), 휼렛패커드 등의 분전으로 6주 만에 처음 상승한 채 한 주를 끝냈다. 특히 심리 안정이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진 기술주의 저가 매수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기술주 원기회복...美증시 다시 햇살..e베이/커머스원등 실적호조 (10/21 17:32) 지옥과 천당을 몇차례 왔다갔다 하던 미국증시가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 '최악의 고비는 넘겼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묻지마식 투자'경향까지 나타나고 있다. 지난 18일 장중한때 3,026.11까지 떨어졌던 나스닥지수가 지난 주말(20일) 3,483.14를 기록,이틀만에 13%나 올랐을 정도다. 솥뚜껑보고 놀란 가슴이 아직은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황이지만 벌써부터 '연말 랠리(상승장세)'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침울하던 증시분위기를 일순간에 바꿔놓은 것은 역시 첨단기술주들.인텔 델컴퓨터 IBM 등의 수익발표가 이어지면서 눈덩이처럼 커진 '거품론'이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선마이크로시스템즈 EMC e베이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의 실적호조 발표로 쑥 들어가 버렸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노키아의 순익도 42% 늘어났으며 첨단통신용 광섬유 제조업체인 SDL은 18% 증가했다. 증시가 회복되면서 나온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간부들의 발언도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앨런 그린스펀 FRB의장과 로렌스 메이어 FRB이사는 20일 각각 다른 장소에서 연설했는 데 모두 "기술발전으로 인한 생산성향상이 지난 10년동안 물가압력없는 경제성장을 가져왔다"며 "고유가와 임금상승이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주지않았다"고 말했다. 미묘한 시기에 동시에 이뤄진 연설은 증시에서 FRB의 추가금리인상은 없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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