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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소문따라 연일 들썩…모헨즈·울트라건설 등게시글 내용
총선을 앞두고 정부정책 수혜주들이 작전에 악용될 조짐이 보여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주로 코스닥 상장사가 많은 대운하 및 새만금 관련주들은 최근 한 달간 비교적 높은 주가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주가 등락이 뒤바뀌는 기간이 매우 짧고 그 폭이 커 비정상적이라는 지적이다.
소위 '검은머리 외국인' 등 작전세력이 차익을 거두고 빠져나오는 창구로 악용되며 투자심리를 왜곡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모헨즈는 공장이 대운하와 새만금 개발지역 근처에 위치한다는 이유로 수혜주로 분류된 대표적인 종목. 지난 1월 2일 종가가 975원이었지만 3월 31일 3930원까지 올라 303% 이상 급등했다. 매매 주체는 대부분 외국인과 외국계로 이들은 주가가 빠진 지난달 24일부터 꾸준히 주식을 매집해 꼭짓점인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150만주가량의 주식을 팔아치워 대거 차익을 남겼다. 그 결과 하루 뒤인 4월 1~2일 주가는 연일 6% 가까이 급락했다.
국토해양부가 4월 중 대운하 건설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달 28일과 31일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4월 1~2일 각각 6%와 9%가 떨어졌다. 역시 이익을 본 것은 외국인과 외국계다. 이들은 2월 이래 가장 주가가 낮았던 지난달 27일부터 주식을 매집해 고점인 31일부터 팔자에 나섰다.
[이소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로 코스닥 상장사가 많은 대운하 및 새만금 관련주들은 최근 한 달간 비교적 높은 주가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주가 등락이 뒤바뀌는 기간이 매우 짧고 그 폭이 커 비정상적이라는 지적이다.
소위 '검은머리 외국인' 등 작전세력이 차익을 거두고 빠져나오는 창구로 악용되며 투자심리를 왜곡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모헨즈는 공장이 대운하와 새만금 개발지역 근처에 위치한다는 이유로 수혜주로 분류된 대표적인 종목. 지난 1월 2일 종가가 975원이었지만 3월 31일 3930원까지 올라 303% 이상 급등했다. 매매 주체는 대부분 외국인과 외국계로 이들은 주가가 빠진 지난달 24일부터 꾸준히 주식을 매집해 꼭짓점인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150만주가량의 주식을 팔아치워 대거 차익을 남겼다. 그 결과 하루 뒤인 4월 1~2일 주가는 연일 6% 가까이 급락했다.
국토해양부가 4월 중 대운하 건설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달 28일과 31일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4월 1~2일 각각 6%와 9%가 떨어졌다. 역시 이익을 본 것은 외국인과 외국계다. 이들은 2월 이래 가장 주가가 낮았던 지난달 27일부터 주식을 매집해 고점인 31일부터 팔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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