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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DMB] KAI, 방위사업청과 2,200억원 규모 T-50 계약 체결
국내 유일의 완제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대표:정해주)(이하 KAI)는 3월 17일 방위사업청과 공군의 블랙이글스팀이 운용했던 A-37을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으로 대체하기 위한 2천 2백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대한민국 공군의 위상을 드높였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지난 1994년부터 A-37 기종을 운영해 왔으며, 500여회에 이르는 크고 작은 에어쇼를 통해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해 왔으나, A-37이 도입된 지 40년이 지나 2007년 10월 ‘서울에어쇼 2007’에서 고별 비행을 마쳤다.
금번 계약된 특수비행용 T-50은 2010년까지 00대가 납품될 예정으로 2011년 서울에어쇼를 통해 화려하게 첫 선을 보이게 되며, 이에 앞서 개최되는 2009년 서울에어쇼에서는 초도양산에서 납품된 T-50이 곡예비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T-50 고등훈련기는 1997년 본격적인 체계개발에 착수하여 KAI와 미국의 록히드마틴社가 공동으로 개발에 성공한 국내 최초의 초음속으로 , F-16 전투기급의 기동성능과 함께
비행제어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보유해 F-15K, F-35, F-22 등 차세대 전투기의 조종훈련을 위해 가장 적합한 항공기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수비행용 T-50은 기존 T-50에 연막발생 장치와 비행영상 촬영용 카메라와 녹화기를 추가 장착하여 전문 곡예비행을 펼치게 된다.
KAI 관계자는 “금번 계약을 통해 우리나라는 미국, 러시아에
이어 자국에서 개발한 초음속 항공기로 곡예비행팀을 운영하는 세계 3번째 국가가 되었으며, 곡예비행을 통해 고난이도의 항공기술과 화려한 기동을 통해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하고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 50에 들어가는 부품 퍼스텍이 만들고 있습니다.
곧 T-50 . 아랍,싱가폴 수출 소식도 있고 ~~~~
방산전문업체인 퍼스텍㈜(http://www.firsteccom.co.kr)는 삼성테크윈과 257만불 에
달하는 K-9 신형자주포 주장비 와 CSP를 포함한 터키 수출분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금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 당사의 2005년 K-9 신형자주포의 280억원 공급계약에 대한
납품 및 수금이 원활하게 수행되고 있으며, 방위산업과 관련한 최첨단의 장비시설과
고도의 우수한 자체 기술력이 해외에서까지 인정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기술력에 힘입어 2007년 1월 310만불 수출공급계약에 이어 이번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터키-이라크 지역의 긴장고조로 향후 대규모의 지속적인 추가 공급계약이
이루어 질 것” 이라고 하였다.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2008년은 퍼스텍㈜의 우수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전통적
방산 제품의 수출확대뿐만 아니라, 특히, T-50 조종석패널 국산화 성공과 전기체
구조시험 성공 및 과학로켓인 KSR-3의 비행자세제어부의 주요핵심부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여 이미 독보적인 기술우위성을 점유한 퍼스텍㈜가 이제까지
달성한 관련 매출 이외에도 현재 진행중인 T-50 수출사업 및 우주로켓사업분야에서
공급계약이 이루어지고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어진다” 고 하였다.
또한 지난 26일 국회에서 전자여권도입 관련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서 연구개발투자에
심혈을 기울여온 얼굴인식전문 국내1위 업체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얼굴인식분야에서
상반기 안에 전자여권관련 사업이 실적으로 실현되어 획기적인 도약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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