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바일 김은미 기자 news@kmobile.co.kr |
테라피 정보통신㈜(대표 이승욱)은 휴대와 사용이 간단하고,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인터넷폰인 CD Phone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CD폰은 신용카드 크기로서 지갑에 갖고 다니면서 휴대할 수 있다. 사용하기도 매우 간단하여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에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CD를 삽입하기만 하면 Auto-Run으로 자동실행되어 인터넷폰이 가지는 번거로운 다운로드와 설치절차를 생략하였다.
또한 인터넷 망을 통해 국제국내 전화를 할 수 있다. 즉, CD Phone휴대자간에는 세계 어느지역이든지 무료로 통화할 수 있고, 일반 국제전화요금도 기존 통신요금에 비해 1/4~1/45로 저렴하다.
▲ CD폰 실행화면 ⓒK모바일
▲ CD폰 이미지 ⓒK모바일
▲ 폰과 일반통신 국제전화 요금비교 ⓒK모바일 테라피정보통신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남극기지와 히말라야 원정대에 CD폰을 제공하여, 오지에서도 국내의 친지들과 무료 혹은 낮은 비용으로 생생한 통화를 할 수 있게 후원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MBC의 인기드라마였던 ‘문희’에서 강수연씨의 상대역을 맡고 있는 탤런트 조연우씨가 전속모델을 맡아 광고촬영에 들어간다.
해외에서도 새로운 통신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0여개의 회사와 현재 테스트 및 수출 상담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미 미국, 홍콩, 중국 등에서 테스트 오더를 수출한 상태이다. 한편으로는 투자 상담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테라피정보통신㈜의 이승욱 사장은 “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도 통신요금이 무료가 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인터넷 폰이 통신시장에 새로운 혁명을 몰고 올 것임을 지적한 바 있다. CD폰은 기존 인터넷 전화의 불편함을 해소한 편의성을 극대화한 상품으로 일반 소비자는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고, 기업은 낮은 비용으로 광고매체로 활용할 수 있어 통신시장에 큰 화제가 될 것이다. 제품의 차별성을 최대한 부각시켜 3년안에 세계 최고의 서비스업체인 스카이페를 능가하는, 전세계인이 편하게 사용하는 글로벌한 통신수단으로 자리잡게 하겠다 “라고 밝혔다. |
출처 : Tong - jys5986님의 이동통신(핸드폰)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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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름 |
(주)모헨즈/MohenzCo.,Ltd. |
법인구분 |
코스닥 |
종목코드 |
006920 |
대표자명 |
김기수 |
홈페이지 |
www.mohenz.com |
사업자등록번호 |
312-81-15972 |
종업원수 |
59(2006.6.) |
전화번호 |
041-571-3011-5 |
보통주식수 |
8,400,000주 |
업종명 |
비금속 |
업종코드 |
67 |
설립일 |
1970.11.24 |
상장일 |
1989.1.5 |
주소 |
충남천안시풍세면남관리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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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사업 |
1.레미콘제조및판매업 |
2.시멘트판매업 |
3.부동산임대업 |
4.위부대되는일체의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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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매출액구성 |
레미콘 |
69.11% |
시멘트외 |
3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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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
지분율(%) |
김기수 |
18.94 |
김덕문 |
0.68 |
송종갑 |
0.16 |
김기준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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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회사 |
지주비율 |
덕원산업(주) |
63.47 |
(주)코모텍 |
70.00 |
테라피정보통신(주) |
2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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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테라피정보통신, 명함만한 CD 하나면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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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정보통신은 최근 명함만한 크기에 콤팩트디스크(CD) 형태를 갖춘 새로운 인터넷전화를 선보였다. 테라피정보통신의 'CD폰'은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CD를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노트북컴퓨터, 데스크톱 PC에서 작동시키면 편리하게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망을 통해 국제ㆍ국내 전화를 할 수 있어 통신비가 크게 절감된다. CD폰 이용자들끼리는 전 세계 어디서나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또 CD폰을 로그인할 경우 모니터 화면에 커다란 광고창이 뜨는 것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지사항을 알리고 신제품 홍보 등에 이용할 수 있다. 테라피정보통신은 남극기지, 히말라야 원정대에 CD폰을 제공해 오지에서도 국내 친지와 무료 또는 저렴하게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이승욱 테라피정보통신 대표는 "CD폰은 기존 인터넷 전화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상품"이라며 "소비자는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고, 기업은 저비용의 광고매체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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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ike to speak to Miss. Son, please”(미스 손씨와 전화통화를 원합니다)
“삼촌, 나야”
컴퓨터에 이어진 이어폰을 통해서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반가운 조카 목소리가 ‘또박또박’ 들려온다. 이제 막 중학생이 된 조카를 5년간 먼 나라로 유학 보내야 했던 A씨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저렴한 가격대의 인터넷 전화를 확보하는 것.
인터넷 장터에서 ‘마우스품’을 팔던 A씨는 최근 액세서리 제조업체 B사의 휴대용 인터넷 전화기를 15만원에 구매해 사용했다.
“아! 이것 또 이러네”
인터넷 접속까지 도통 어려운 일이 아닌 B사의 휴대용 인터넷 전화기는 장소마다 다른 무선 인터넷에 연결하려면 기본적으로 5분 이상을 소비해야 하니, 웬만한 마음을 먹지 않고서는 시도하기 어려웠다. 또 다른 방법이 필요했던 것.
고민 끝에 A씨는 주로 직장에서 온종일 PC와 시름하는 업무 환경을 고려해 최근 출시된 CD폰을 구매했다.
테라피정보통신이 만든 CD폰은 명함 크기의 휴대용 CD를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전화이다.
이동성은 물론, 이 제품을 PC에서 실행하면 별다른 설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Auto-Run으로 자동 실행돼 통신 환경이 빠른 속도로 구축된다.
이 제품은 접속 번호를 통해서 CD없이 휴대폰을 통해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럴 경우 접속할 때 발생하는 요금은 발신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국제전화를 걸 소비자라면 권장할만한 내용은 아니다. 또한 전화의 수신 상태는 좋았지만 2~3명에게 전화를 걸어본 결과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이어폰마이크의 성능에 따라서 송신잡음이 다를 수 있으니 이왕이면 고성능의 마이크를 따로 준비하는 것이 원활한 전화통화에 도움이 된다.
요금은 다른 인터넷 전화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다. 국내 유선전화의 경우 3분에 43원(스카이프 60.3원, 네이버폰 45원, 네이트온폰 45원)이며, 휴대 전화의 경우 10초에 12원(스카이프 14.5원, 네이버폰 14원, 네이트온폰 14원), 국제전화의 경우 1분 통화에 미국은 28원, 일본은 38원, 캐나다는 28원이 든다.
자세한 CD폰의 요금은 CD폰 홈페이지(www.cdiphone.com/kr/pin_rate.ht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 CD폰 사용자간에 (어느 지역에서든)무료 통화가 가능하고 국제(Calling Card 기능), 국내 전화 모두 가능하다. SMS가 가능하며, 사용법은 최근 메신저 프로그램과 동일하다.
CD폰은 화상통화가 가능하지만 마이크, 이어폰 외에 카메라가 별도로 갖춰져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제품을 구매할 때 함께 제공되는 이어폰 겸용 마이크를 통해서 이는 쉽게 해결된다. 단, 화상통화의 경우 웹캠은 필수다.
이 뿐만 아니라 CD폰은 PC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휴대용 인터넷 전화기에 비해 전화 요금의 충전이 쉽다.
만일 유료통화일 경우 CD폰 프로그램에서 전화발신시간, 착신지, 착신전화번호, 통화시간 등의 사용 내역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이 제품은 거는 전화만 되는 것이 아니라 걸려오는 전화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테라피정보통신은 “이 제품은 남극기지와 히말리야 원정대에 제공돼 오지에서도 통화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라며 “‘인터넷 전화와 광고’를 결합한 CD폰은 기업 입장에선 홍보 영상 및 자사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그 밖의 알짜배기 자회사 소개 >
1. 덕원산업 홈피주소 : http://www.tututu.co.kr/main/main.php 2. 코모텍, 60㎓대 무선 송수신기 개발,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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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06-07-06 10:44] |
정보통신부가 밀리미터파(60㎓) 주파수 분배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코모텍(대표 김상헌)이 근거리용 밀리미터파 송수신기 ‘에어라이트 60’을 개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에어라이트 60’시리즈는 100Mbps 및 1 급 두 가지 모델로 60㎓ 주파수 대역에서 근거리(1∼2㎞ 이내) 대용량 통신을 지원한다. 맑은 날 30㎝ 안테나 사용을 기준으로 100Mbps와 1 제품의 최대 송수신거리는 각각 1.5㎞ 및 0.7㎞ 수준이다. 코모텍 관계자는 “60㎓대 주파수는 대기속 산소입자에 흡수되는 특성으로 인해 장거리보다는 근거리 대용량 전송에 훨씬 적합하다”며 “에어라이트의 최대 및 유효 전송거리는 미국러시아 등 선진 제품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밀리미터파 송수신기는 점대점(P2P) 무선통신 백본망으로 대학 캠퍼스빌딩도서통신고속무선 LAN 및 ITS 노변통신은 물론 광케이블 포설이 어려운 지역의 이동통신 기지국과 제어국을 연결하는 무선통신망 구축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코모텍은 60㎓ 제품에 비해 유효거리가 1.5배, 최대거리는 2∼3배 정도 먼 70㎓대역 제품(에어라이트 70 시리즈)도 개발, 이미 유럽과 미주 지역에 수출중이다. 국내의 경우 조만간 있을 밀리미터파대 주파수 분배 고시에 따라 관련 기술 및 인증 규격이 마련되면 곧바로 60㎓대 광대역 무선 송수신장비에 대한 형식승인 절차에 착수,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무선개인통신망(WPAN) 표준화가 완료되는 내년부터 밀리미터파 관련 장비 수요가 급증, 오는 201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52억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고 이중 8000만달러가량이 국내에서 생산될 것”으로 보고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No.1 IT 포털 ETNEWS'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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