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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그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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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그린테크, 두산重에 원전부품공급 수혜확대
양창균 기자 | 12/28 11:16:38
[뉴스핌=양창균 기자] UAE의 원전(원자력발전소)건설 수주 최대 수혜주 진단에 가격제한폭까지 뛴 두산중공업에 원전부품을 공급중인 시노펙스그린테크의 수혜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8일 원전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UAE 원전수주 최대 수혜주인 두산중공업의 1차 협력사인 시노펙스그린테크가 원자력 부품인 캐스트바디(Cast Bady)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십조원대인 이번 UAE 원전 수주로 향후 7년간 최대 5조원 규모의 수주물량 확보가 가능한 두산중공업의 영향으로 1차 협력사인 시노펙스그린테크의 수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한전 컨소시엄이 UAE에서 수십조원대의 원전수주를 받아 관련 수혜 업체가 주목 받는 가운데 두산중공업의 1차 협력사인 시노펙스그린테크도 원자력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며 "시노펙스 그린테크는 두산중공업의 1차 협력사로 두산중공업의 원자력 부품중 캐스트바디(Cast Bady) 임가공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노펙스 그린테크는 두산중공업으로 부터 연간 40억원에서 50억원 사이의 원전부품을 임가공 해 공급하고 있다. 이번 UAE 수주로 최대 수혜주인 두산중공업의 협력사인 시노펙스그린테크도 수혜확대가 이뤄질 것이란 시각이다.
시노펙스 그린테크 관계자는 " 시노펙스 그린테크는 두산중공업의 협력사로 이미 30년 가까이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미 원자력 부품 분야의 임가공을 담당하기 때문에 국내 첫 원자력 발전 수출에 일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버 UAE 원전수주로 향후 최대 5조원 규모의 수주가 이뤄질 것으로 분석됐다.
이상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이번 한전컨소시엄의 UAE 원전수주로 앞으로 두산중공업은 4조~5조원 규모를 실질적으로 수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전-터키 이달 중순 원전 건설 연구 MOU
| 기사입력 2010-03-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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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터키 수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터키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순 터키에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을 공동 연구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현재 터키 정부는 어떤 지역에 원전을 세우고, 어떤 방식으로 재원을 조달할지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에 체결할 MOU는 터키 정부가 한전과 그런 문제들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한전이 여러 나라와 수주 이전 단계의 MOU를 맺었지만 실제 수주로 이어지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터키는 앞서 러시아를 원전 건설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으나 공기 지연 등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빚어지면서 사업을 제대로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와 별도로 터키 북부의 시놉에 원전을 짓는 방안을 제안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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