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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원자력규제자회의(INRA) 의장국 선정 확실시게시글 내용
한국,세계원자력규제자회의(INRA) 의장국 선정 확실시
- 3~5일 20009년 세계 원자력모임 의장국 선정 확실시
- 향후 원자력 주요현안에 강력한 영향력 행사
- 원전 노후화에 따른 원전재료의 열화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
보성파워텍(006910)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는 우리나라가 세계 원자력 선진
9개국 모임인 세계원자력규제자회의(INRA)의 2009년 의장국으로 선정돼 1년 동안 의
장국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2일부터 사흘간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제23차 INRA 정기회의에
서 우리나라가 내년 의장국에 선정될 것이 확실시된다며 앞으로 원자력 주요 현안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RA는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스웨덴, 캐나다 등 원자력 선
진 8개국이 1997년 출범시킨 기구로 세계 원자력 안전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등 원자
력 안전 분야를 주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6년 회원국이 됐다.
INRA 의장국은 회원국들이 논의를 통해 선정하며 우리나라는 지난 2007년 10월
스페인에서 열린 제21차 정기회의에서 2009년 의장국을 맡아줄 것을 요청받은 바 있
다.
교과부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이 되면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24, 25차 회의
에서 INRA 회원국의 고준위방사성 폐기물 관리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뤄 국내 정
책수립에 활용하고 국제협력을 굳게 하는 기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9개국 정부대표 40여명이 참가해 원전 노후화에 따른 원전
재료의 열화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며 지난 10월 국내 공급 불안정을
야기한 암진단 및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Mo-99/Tc-99m)에 대한 국제적인 수급안정
대책과 방사선원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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