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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산업용 전력기자재와 철탑·강구조물 생산업체인 보성파워텍(,,)은 20일 실적부진에 따라 56.46%의 지분을 가진 자회사인 보성반도체를 지난 17일자로 휴업 신고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보성반도체는 지난 99년 설립 이후 각종 반도체 이미지센서를 독자기술로 개발 하기도 했지만 업체간 출혈경쟁으로 매년 적자규모가 늘어나 휴업신고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실 자회사 정리로 모기업의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며 "앞으로는 산업용 전력기기 생산과 철골사업 부문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성파워텍 (006910) Bosung Powertec 발전 및 송전용 전기개폐장치 제조업체 코스닥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505억	자본총계	265억	자산총계	552	부채총계	286억
누적영업이익	19억	누적순이익	1억	유동부채	211억	고정부채	7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7.1%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3.9%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