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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원자력(우라늄) 초대형 빅딜 수혜주게시글 내용
보성파워텍 (006910)
"한.러 원자력(우라늄) 초대형 빅딜"
한러 협력 제3국까지 원자력진출가능
-이명박 대통령 방러기간중(9.28~10,1)
-한국컨소시움, 러시아 국영광물공사(ARMZ)와 우라늄(원자력 핵심원료) 광산 지주회사 지분확보MOU체결예정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원자력10기(25조)추가건설 급물살
-우라늄은 원자력발전의 핵심필수연료
(관련기사)한국, 러시아 우라늄 확보 임박
이달말께 MOU체결, 李대통령 참관할 듯
국 컨소시엄이 러시아 우라늄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4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광업진흥공사 한국전력 LG상사는 조만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달 말 러시아 국영광물공사(ARMZ)와 우라늄 광산 지주회사 지분 일부를 확보하기 위한 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이달 말 러시아를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한다.
러시아는 최근 우라늄 개별 광구에 대한 지분을 매각하기보다 몇 개 광산을 묶어 하나의 지주회사를 설립한 뒤 지주회사 지분 일부를 해외에 매각하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했다.
이 지주회사에는 러시아 사하공화국에 위치한 추정 매장량 32만t의 엘콘스키 광산을 포함해 카자흐스탄, 러시아 본토 등에 위치한 6~7개 광산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엘콘스키 광산은 러시아 전체 우라늄 매장량 중 50%를 차지하는 대형 광산 중 하나다.
러시아 정부는 최근 이 지주회사 지분 49%를 해외에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회사 지분을 취득하면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사회 참가 권한을 획득해 현지 광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한국 외에도 일본 등 여러 선진국들이 참가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LG상사는 작년 10월 쉬트로프 사하공화국 대통령을 서울 여의도 본사로 초청해 엘콘스키 광산 개발이 포함된 `남야쿠치야 종합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LG상사가 이번 MOU 체결을 위한 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원전 건설을 중단했던 미국이 최근 30기 이상의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등 원자력 발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 정부도 최근 오는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0기를 추가로 건설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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