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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 A00691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20일 11시 10분 데이터    현재가 1,965  시가 1,965  52주 최고   전일비 ↑ 255  고가 1,965  52주 최저   거래량 370,763  저가 1,965  총주식수 18,742,050

산업용 전력기자재 및 철탑, 강구조물 전문 생산업체인 보성파워텍(대표 임도수)이
대북 송전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보성파워텍은 가격제한폭인 255원 올라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발전 및 송전용 전기개폐장치 제조업체로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보성파워텍의 상반기
매출액은 346억4000만원이고 영업이익은 13억 5000만원을 거뒀다. 순이익은 3억원.

특히 한국전력공사, 두산중곡업, 세종기업 등과의 활발한 공급계약 체결로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보성파워텍은 지난 7월 케이블헤드 수직배치 강관철답 개발 성명회를 가진 바 있다. 개발 제품은 중소
기업청 구매조건부 개발과제로 총 연구개발비 2억 5000만원 중 75%를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1년여간 연구개
발한 제품이다.

회사관계자는 "약 60억여원이상 신규매출 증대에 확신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미국이나 동남아등 해외 선
진국에 해당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수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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