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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전관련주중 실질적으로 대장을 해야할 넘은 바로 보성 파워텍...

우선 보성파워텍은 다른 대북 송전주들처럼 적자가 아니라 흑자기업이고, 다른것들은 대개 변전소관련 작은 물건들 파는것이 대부분이지만 보성파워텍은 덩치가 큰 송전철탑, 전신주등 철재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이다. 또 발전소건설관련 약 300억가량의 내년도 일거리를 이미 확보해놓았다.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고 있는데 보성파워텍은 지금 풍력발전설비를 개발중으로 언젠가 튀어나올 숨은 재료이다.

충주 주덕과  당진에 땅을사서 공장을 지었는데 두 군데 모두 땅값이 지난 1년동안 폭등한 곳이다. 북한은 지금 송전철탑이 없어 나무에 전선을 매놓은곳이 태반인데 앞으로 남북교역이 이루어진다면 가장먼저 최고의 수혜를 누릴 종목은 보성파워텍이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가장 크고 가장 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