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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개최불발이라는 결과가 나온 상황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즉, 이미 최악의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개최 불발이라는 소식을 접한다 하더라도 이 가격대에서 떨어져 봐야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최 성공이면,  이익이 100 이고, 개최 불발이면 손실이 10 ~20 이라는 생각입니다.  엑스포 테마전의 가격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입니다. 

공시뜨면 내리고, 공시뜨면 폭등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공시뜨면 내리는 종목은 공시 이전에 많이 오른종목입니다. 반면, 공시뜨고 폭등하는 종목은 공시 이전에 오른것이 없는 것입니다.

성공하면, 상당한 기쁨을 주고     실패하면, 약간의 손실을 주는 종목-----

이런종목은 최근의 상황을 보더라도, 상장업체중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종목은 흔치 않다고 봅니다.

몰빵은 하지말고, 약 10~20%는 담아볼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전 이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