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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애경그룹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게시글 내용
AK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애경그룹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국적 LCC 최초로 항공기 30대 시대 열어
애경산업 3년 연속 두자릿수 영업이익 성장률 ·코스피 상장 등 성과 이뤄
전 임직원 합심해 지속 성장 가능 기업 될 것
[아시아경제 ]안재석 AK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애경그룹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23일 서울 구로구 AK플라자에서 열린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국내 ·외 경제상황과 여건들은 기업의 경영에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애경그룹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투명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그간의 성과도 설명했다. 그는 "애경그룹은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그 동안 수익가치 중심의 의사결정을 통해 향후 성장을 위한 체력을 튼튼히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면서 "그 결과 자회사 제주항공은 국적 LCC 최초로 항공기 '30대 시대'를 열었고, 연 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3대 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회사 애경유화는지속적인 설비 증설과 생산성 향상으로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14%와 9% 성장해 사상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자회사 애경산업은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도 3년 연속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성장률을 달성했고,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부연했다.
애경화학 역시 지난해 주원료의 높은 가격인상에도 27%라는 높은 수출 성장률을 기록, 사상 최대의 생산량을 달성했다고 했다. 안 대표는 또 "AK플라자, AK켐텍, AMPLUS자산개발도 원재료가격 상승, 금융환경의 변화, 정책의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수익성 개선과 신규사업의 발굴 등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주주들에 "AK홀딩스 주식회사가 애경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앞으로도 사랑 받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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