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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삼성공조(,,)는 작년 영업손실이 17억5300만원으로 전년 6억원 손실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02억9300만원으로 전년대비 0.9% 증가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억6900만원, 10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606.2%, 43.2% 각각 늘었다.회사측은 "매출액은 완성차업체의 장기파업 및 원화절상 여파 등으로 소폭 증가했다"면서 "영업손실은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임금인상 등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또 "당기순이익의 경우 영업손실 증가에도 불구하고, 계열회사 보유지분 처분에 따른 처분이익 발생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삼성공조 (006660) SamSung Climate Control 자동차용 라디에이터, 오일쿨러 등의 제조, 판매업체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975억	자본총계	1,294억	자산총계	1,914	부채총계	620억
누적영업이익	-32억	누적순이익	64억	유동부채	497억	고정부채	12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975.8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3.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