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
|||||||||||||||||||||||||
|
대림통상 경영권을 놓고 숙질간 분쟁을 벌였던 이부용 전 대림산업 부회장 일가가 대림통상 지분을 팔고 대신 이 회사의 자회사인 대림요업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대림요업은 24일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통해 이 전 부회장과 아들 해영 씨 등이 대림통상이 보유중이던 지분 658만여 주(43.87%)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인수해 기존에 보유했던 주식을 합쳐 지분율이 45.16%로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전 부회장측은 삼촌인 이재우 대림통상 회장측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으나 합의를 통해 화해가 이뤄졌고, 이재우 회장측이 대림요업을 분리해주는 선에서 분쟁이 정리되는 수순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부회장과 아들 해영 씨는 대림통상 지분을 최근 잇달아 매각했고 이를 이 회장측이 계열사 디앤디파트너스 등을 통해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헌철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