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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아이 대표 추가지분 확보..IT업체 합병수순?게시글 내용
- 어콜레이드 지분 장외서 매입..최대주주 올라서
- IT업체 지앤지솔루션과 합병 검토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비티아이(006490)의 안용태 대표이사가 18일 장외시장에서 기존 최대주주 어콜레이드로부터 주식 300만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안 대표이사의 비티아이 지분율은 기존 5.53%에서 13%로 높아지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어콜레이드는 지난해초 비티아이의 지분을 대거 매입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지만, 지난 3일 보유지분 712만주 중에서 172만주를 안 대표이사게 넘겼고, 이번에 다시 300만주를 양도했다.
이번 장외거래까지 포함해 어콜레이드의 비티아이 지분은 240만주만 남게 됐다. 회사 측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안 대표이사가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말 비티아이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안용태씨는 IT전문업체인 지앤지솔루션의 사장이었다. 이에 따라 지앤지솔루션이 비티아이로 흡수합병이 더욱 유력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앤지솔루션과의 소규모 합병을 검토중에 있다"며 "안 대표이사가 IT 전문가이니 만큼 비티아이의 IT사업이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IT업체 지앤지솔루션과 합병 검토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비티아이(006490)의 안용태 대표이사가 18일 장외시장에서 기존 최대주주 어콜레이드로부터 주식 300만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안 대표이사의 비티아이 지분율은 기존 5.53%에서 13%로 높아지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어콜레이드는 지난해초 비티아이의 지분을 대거 매입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지만, 지난 3일 보유지분 712만주 중에서 172만주를 안 대표이사게 넘겼고, 이번에 다시 300만주를 양도했다.
이번 장외거래까지 포함해 어콜레이드의 비티아이 지분은 240만주만 남게 됐다. 회사 측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안 대표이사가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말 비티아이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안용태씨는 IT전문업체인 지앤지솔루션의 사장이었다. 이에 따라 지앤지솔루션이 비티아이로 흡수합병이 더욱 유력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앤지솔루션과의 소규모 합병을 검토중에 있다"며 "안 대표이사가 IT 전문가이니 만큼 비티아이의 IT사업이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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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찬 (ah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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