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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프로락탐은 나일론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회사로서 국내 총수요의 약 32%인 115,430톤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생산업체. 주 수요처는 효성, 코오롱, 고합 등이며 유안비료는 속효성질소질 비료로서 국내 최대의 생산업체로서 생산량의 약 70%를 수출하고 나머지는 국내에 판매. 자본금이 83억원의 소형사로 주요주주로는 효성 20.4%(3,396,750주), 코오롱 19.2%(3,206,790주), 원혁희 11.3%(1,889,500주), 고합 7.2% (1,204,300주), 국제화재 5.2%(870,200주)로 최근 재차 동사의 대주주 사이에 지분 경쟁 소문이 있었으나 당사가 부인한 상황으로 대주주간 공식적인 지분이외에도 상당수의 보유주식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실질적 유통주식은 적은 편. 카프로락탐의 수출 단가가 작년말에 비해 34.6% 증가하여 1423$에 이르 고 있으며 내수도 약 29.3% 증가한 161만원으로 꾸준한 안정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위 자료는 대신증권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발췌하였습니다.> 한국카프로락탐의 뉴스기사등을 살펴보면, M&A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적극 부인하고 있는 실정이라 아직 단정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되어집니다.(회사측에서 부인한다고 해서 100%믿을것이 못되며, 또 증권사에서 M&A하는 기업이라고 떠벌려도 믿을 것이 사실상 못됩니다. 믿을것은 오직 나 하나입니다.) ----------------------------------------------------------- 카프로락탐,건물 등 이전 건축..135억원 투자(12 / 22) 한국카프로락탐이 135억원을 투자해 울산광역시 소재 건물 및 부속시설을 이전 건축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한국카프로락탐은 공장증설 부지확보를 위하여 기존 건물 및 부속시설을 제2공장 인접 북편부지에 이전 건축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4분기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 edaily - ------------------------------------------------------------ 현재 카프로락탐은 M&A를 사실상 실적이 호전되면서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나, 카프로락탐은 현재 수요가 연평균 4.5%씩 증가하고 있어서, 시설 증설 필요성이 논의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바탕으로 효성이 96년부터 지분을 확보하면서 M&A를 하고자 했던 것으로 증권사 자료를 비롯해서 각 뉴스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M&A가 대두된다면 적대적 M&A 가능성이 높아지며, 아직도 각 증권사 리포트에서 이 M&A를 거론하는 것은 효성측에서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이상 위의 내용들은 기본적 분석에 입각해서 카프로락탐의 실적 및 현재 드러난 재료들과 앞으로 대두될 재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술적 지표들을 사용해서 차트를 분석하면, 주가는 6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일에는 외국인이 4만주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22일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카프로락탐에서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점대비 주가가 밀리기 때문에, 매수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보합권장세에서 매수가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보조지표를 보면 MAO(가중치,3,31, 시그날 9), MACD(단순, 5, 20, 시그날 9) MAO - 0선 위에서 또는 0선 바로 아래에서 MAO가 signal선을 상향 돌파하며 +권으로 들어간다면 매수 이며 현재 카프로락탐이 그러한 신호를 나타내고 있슴 MACD - MACD도 MAO와 같은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량지표도 현재 첫 상승시점에서는 거래량이 증가하지 않았으나, 점차적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장기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해서 주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2일 연속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적이 호전되며, 또 적대적 M&A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나 카프로락탐측에서는 적극 M&A를 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차트도 단기적으로는 매수신호를 내고 있어, 단기시세를 노리고 들어가는 것 보다는 분할매수로서 중장기적인 투자를 하기에 적합한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 위의 내용은 각 뉴스기사와, 대신증권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저의 개인적인 차트분석 내용이 들어간 글이므로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