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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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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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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7 2024/05/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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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24.04.26~05.02)기준 주식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테마로 '전선' 관련주가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초, 3월초 각각 높은 관심을 받은 테마 1위로 선정된 뒤 약 2개월간 3번의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전선'관련 테마에 대한 시장 관심이 장기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선' 관련주가 지속적인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대표적인 이유로 '인공지능(AI) 시장의 확대에 따른 전선 수요 증가'를 꼽는다.글로벌 AI 성장 속 데이터센터 전력 경쟁 심화에 대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재생에너지에 약 14조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 역시 '전선'관련주 상승 모멘텀에 날개를 달아줬다. 

5월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브룩필드에셋매니지먼트의 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에 100억 달러(약 13조8천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투자 계약에 따라 브룩필드는 오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생산되는 10.5기가와트(GW) 규모 재생에너지를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에 공급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오는 2026년까지 전세계 데이터센터가 1천테라와트시(TWh) 이상의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2022년 전력 소비량의 두 배 이상으로 일본의 총 전력 사용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이 달아오르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는 가운데, 구리 가격이 톤(t)당 1만달러를 돌파하며 2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구리 선물(3개월물) 가격은 장중 한때 톤당 1만31.50달러를 기록해 2022년4월 이후 처음으로 1만달러를 돌파했다. 종가는 9965.5달러로 1만달러에 근접했으며, 올해 들어서만 16.4% 올랐고 연저점(2월 9일·8169달러)보다 21.9% 상승했다.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구리 가격은 현재까지 12% 상승해 주요 구리 관련 업체들의 주가 반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최근 구리 광산·제련기업들이 연이어 감산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공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진국들은 AI 데이터센터의 난립으로 인한 전력 수요의 폭증 가능성을 경계하는 등 수요 기대까지 더해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LS, 대한전선, 대원전선, 가온전선 등 관련 기업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 졌다. 




구리 가격이 2년 만에 최고치를 찍자 전선 관련주들이 강세다. 4월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6분 대원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520원(18.25%) 오른 3370원에 거래된다. 같은 시각 가온전선과 풍산도 각각 13.16%, 6.52% 오름세다.

26일(현지 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구리 선물 3개월물 가격은 톤당 장중 1만31.50달러를 기록했다. 구리 가격이 1만달러를 넘긴것은 지난 2022년4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종가는 소폭 하락한 9965.5달러에 거래를 종료했다.

구리는 전선 제조 원가의 90% 가량을 차지한다. 전선업체들은 일반적으로 구리 가격에 따라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 구리 가격이 오르면 제품 가격도 함께 올라 전선업체들의 매출이 증가하게 된다. 아울러 보유하고 있는 구리 자산의 평가액도 늘어나 실적이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최근 전선 업계 업황에 훈풍이 불고 있는 것도 전선주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최근 AI(인공지능)와 전기차, 데이터센터 등 업황이 회복되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전선은 전력망 인프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에 향후 전선업체들의 지속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도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구리 가격은 현재까지 12% 상승하며 주요 구리 관련 업체들의 주가 반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최근 구리 광산·제련기업들이 연이어 감산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공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진국들은 AI 데이터센터의 난립으로 인한 전력 수요의 폭증 가능성을 경계하는 등 수요 기대까지 더해진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광산 공급 축소와 중국 제련소 감산 등으로 구리 가격은 톤당 1만달러에 육박했다"며 "구리 시장에서 AI 열풍을 더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등의 수요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원전선은 최대주주인 갑도물산이 160만주를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로 매각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갑도물산을 비롯한 최대주주 측의 지분은 32.73%에서 30.67%로 줄었다. 처분 단가는 주당 2552원으로 갑도물산은 현금 41억원을 손에 넣었다.



4월12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대원전선우 한 종목이었다.

이날 대원전선우는 전일 대비 29.96% 오른 4425원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2560달러까지 올랐다. 구리는 전선 제조 원가의 90% 비중을 차지하는 원자재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선 관련 주가 4월5일 강세다. 이날 오후 2시 1분 기준 대원전선은 전장 대비 19.84% 오른 1933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전선우는 9.02% 상승한 2900원으로 거래 중이다.  대한전선은 8.32% 상승한 1만2370원, 가온전선은 7.25% 오른 3만1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최근 구리 가격이 상승한 데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따른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선 수요가 늘어나리라는 기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선이라는 산업재 특성 상 구리 가격에 연동돼 전선 가격의 변동이 생기는 게 맞지만 전선업이 맞이하고 있는 사이클에 따라 전선 가격은 다르게 움직일 있다"며 "전선업체들의 수주액은 사이클에 힘입어 지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수주액이 크게 늘어나는 현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생산능력을 늘릴 수 있는지가 앞으로 좋아질 사이클에서 전선업체들의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전선이 작년 연간 기준으로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제값을 받기 어려웠던 거래를 정리해 매출이 일부 감소했지만 수익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었다. 여기에 판가 인상을 통해 제값을 받으려는 노력도 힘을 발휘했다. 해외 수출에서 견조한 성과를 거둔 점도 있다. 대원전선은 올해도 수익성 중심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동차용 전선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대원전선의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작년 연결 매출은 5154억원으로 전년보다 8.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32억원, 당기순이익은 95억원으로 각각 9배, 6배 가까이 증가했다. 2021년과 2022년 영업이익률은 1% 미만을 기록했지만 작년에는 2.6%로 반등했다.

대원전선은 1964년 '대원전업사'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뒤 1969년 대원전선으로 법인 전환했다. 작년 영업이익은 설립 이래 역대 최대치다. 최근 글로벌 전선 업황이 개선되고는 있다. 하지만 대원전선의 작년 이익 증가 폭이 워낙 커 이례적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호실적의 가장 큰 배경은 '부실 거래처' 정리다. 매출 증대나 고정비 확보를 위해 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사례들이 있다. 대원전선은 매출이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제값을 받지 못하는 거래는 과감하게 중단시켰다.

아울러 판가 상승 노력도 병행했다. 또 전사적으로 원가절감도 지속 추진했다. 이를 통해 매출 축소를 최소화하면서 수익성도 향상시키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해외 수출이 호조를 보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 통상 수출에서 거두는 마진율은 7~8% 정도로 알려졌다. 여기에 환율 효과가 더해졌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 형성되면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대원전선은 2018년경부터 저수익 사업을 지양하면서 고부가 자동차용 전선 사업에 힘을 실었다. 2020년 하반기에 충청남도 당진시와 예산군에 있는 공장에 약 1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전선 생산능력을 이전보다 30% 가량 확대했다. 2023년 1분기에도 설비 증설에 30억원을 투자했다.

과감한 투자를 통해 자동차용 전선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했다. 현재 1위는 경신전선이다. 대원전선은 업계 2위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원전선의 자동차용 전선 고객사로는 현대차와 기아, 한국지엠(GM) 등 국내 완성차들이 있다.

또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 업체도 주요 고객사다. 와이어링 하네스는 차량 내에 장착된 전자장치를 연결하는 배선뭉치다. 대원전선의 거래처로는 유라코퍼레이션, 패커드코리아, 티에이치앤, 제이에스앤 등이 포함된다.

향후 자동차용 전선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대원전선은 앞으로도 관련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업계에 따르면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는 전선은 통상 1대당 700m 정도인데 전기차에는 약 1㎞가 들어간다. 기존보다 40%가 더 필요한 만큼 전선업체들에는 호재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54.02억으로 전년대비 8.36% 감소. 영업이익은 131.30억으로 875.48% 증가. 당기순이익은 96.13억으로 609.97% 증가. 


전력 및 통신 케이블 제조/판매업체. 주요 품목으로는 전력배송전에 사용되는 나선과 전력전선, 전원의 배선용에 사용되는 절연전선, 시내외 통신용으로 사용되는 통신전선 등 이 있음. 최대주주는 갑도물산 외(30.6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24.28억으로 전년대비 18.41% 증가. 영업이익은 13.46억으로 41.38% 감소. 당기순이익은 13.54억으로 3.83% 증가. 


1998년 9월11일 11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7월15일 106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13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021년 6월22일 10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7월26일 2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30일 83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일 62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ㅈ저ㅓㅁ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89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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