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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시간은 걸리나 변화는 반드시 일어난다!..."_삼성증권(NEUTRAL)게시글 내용
[출처] 삼성증권
[섹터/산업] 제약
[투자의견] NEUTRAL
[톱픽종목] 녹십자
삼성증권이 2012년4월6일 "시간은 걸리나 변화는 반드시 일어난다!"이라며 제약업종의 투자의견을 NEUTRAL으로 제시했다.
삼성증권 신정현, 임수빈 애널리스트는 "기대하는 산업재편에는 최소 4~5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며, 한국 제약사의 해외 R&D 성과 가시화 역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판단되어 NEUTRAL 의견을 제시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상위사들은 주로 다국적제약사 의약품 도입으로, 중소형사들은 원료비와 마케팅비 축소를 통해 감익폭을 축소하려한다. 이러한 중소형사들의 전략은 악순환의 출발점으로 보이는데 원료비 절감은 약품 품질 저하로 이어져 장기적으로는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품질 저하에도 매출을 증대시키려면 리베이트라는 마케팅툴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으나, 약가인하로 리베이트에 쓸 예산이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상위사를 중심으로 해외 신약 개발이 확대되고 있으며, 일본과 마친가지로 R&D 비중 상승 국면 이후에는 수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아직은 14%에 불과한 5개사 합산 수출 비중은 2015년 24%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꾸준한 수출확대와 마진개선이 예상되는 녹십자"라며 녹십자를 제약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제약
[투자의견] NEUTRAL
[톱픽종목] 녹십자
삼성증권이 2012년4월6일 "시간은 걸리나 변화는 반드시 일어난다!"이라며 제약업종의 투자의견을 NEUTRAL으로 제시했다.
삼성증권 신정현, 임수빈 애널리스트는 "기대하는 산업재편에는 최소 4~5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며, 한국 제약사의 해외 R&D 성과 가시화 역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판단되어 NEUTRAL 의견을 제시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상위사들은 주로 다국적제약사 의약품 도입으로, 중소형사들은 원료비와 마케팅비 축소를 통해 감익폭을 축소하려한다. 이러한 중소형사들의 전략은 악순환의 출발점으로 보이는데 원료비 절감은 약품 품질 저하로 이어져 장기적으로는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품질 저하에도 매출을 증대시키려면 리베이트라는 마케팅툴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으나, 약가인하로 리베이트에 쓸 예산이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상위사를 중심으로 해외 신약 개발이 확대되고 있으며, 일본과 마친가지로 R&D 비중 상승 국면 이후에는 수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아직은 14%에 불과한 5개사 합산 수출 비중은 2015년 24%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꾸준한 수출확대와 마진개선이 예상되는 녹십자"라며 녹십자를 제약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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