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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빙하시대에 살아남은 생명체가 결국 진화했..."_IBK증권(중립(신규))게시글 내용
[출처] IBK증권
[섹터/산업] 제약
[투자의견] 중립(신규)
[톱픽종목] 녹십자, 동아제약
IBK증권이 2011년11월7일 "빙하시대에 살아남은 생명체가 결국 진화했다"라며 제약업종의 투자의견을 중립(신규)으로 제시했다.
IBK증권 김현욱 애널리스트는 "최근 몇 년간 시행된 정부의 다양한 규제정책들이 결국 ‘반값약가’로 귀결되어 본격 시행되는 2012년은 제약산업의 빙하기로 산업태동 이래 가장 어려운 환경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빙하기에도 수 많은 종들은 생존했고, 빙하기 이후 결국 고등생물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제약산업에 대한 막연한 비관적 시각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반영될 약가제도로 인한 제약업체의 실적감소는 단순히 해당 의약품의 약가 인하율 정도에 그치지 않고, 품목과 생산량 조정, R&D 규모와 진행여부, 관련 사업부문 등으로 도미노처럼 영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고, "신 약가정책 시행 후 약가인하로 인한 실적부진과 수익성 악화 등으로 일시적인 제약산업 위축은 불가피하나, 고령화로 인한 헬스케어 업종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제약산업에 대한 장기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이번 정책에서 사실상 국내 상위 제약업체 중 가장 영향을 적게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녹십자,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약가인하로 인한 피해를 덜 받을 동아제약"이라며 녹십자, 동아제약을 제약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제약
[투자의견] 중립(신규)
[톱픽종목] 녹십자, 동아제약
IBK증권이 2011년11월7일 "빙하시대에 살아남은 생명체가 결국 진화했다"라며 제약업종의 투자의견을 중립(신규)으로 제시했다.
IBK증권 김현욱 애널리스트는 "최근 몇 년간 시행된 정부의 다양한 규제정책들이 결국 ‘반값약가’로 귀결되어 본격 시행되는 2012년은 제약산업의 빙하기로 산업태동 이래 가장 어려운 환경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빙하기에도 수 많은 종들은 생존했고, 빙하기 이후 결국 고등생물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제약산업에 대한 막연한 비관적 시각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반영될 약가제도로 인한 제약업체의 실적감소는 단순히 해당 의약품의 약가 인하율 정도에 그치지 않고, 품목과 생산량 조정, R&D 규모와 진행여부, 관련 사업부문 등으로 도미노처럼 영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고, "신 약가정책 시행 후 약가인하로 인한 실적부진과 수익성 악화 등으로 일시적인 제약산업 위축은 불가피하나, 고령화로 인한 헬스케어 업종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제약산업에 대한 장기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이번 정책에서 사실상 국내 상위 제약업체 중 가장 영향을 적게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녹십자,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약가인하로 인한 피해를 덜 받을 동아제약"이라며 녹십자, 동아제약을 제약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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