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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인당 매출 1위 녹십자 2억1,419만원게시글 내용
지난 1분기 경영실적을 토대로 주요 제약기업의 1인당 매출액(생산성)과 복리후생비 지출내역(임금수준)을 분석한 결과 매출 1위는 녹십자, 복리후생비는 종근당 으로 나타났다.
최근 증권가 분석자료에 의하면 녹십자는 지난 1분기에 1인당 매출액 2억1,419만원을 기록했다. 녹십자는 1분기에 2,86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중 신종플루 백신 매출은 1560억원이었다.
또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제약사 중에서 지난 1분기에 종근당의 직원 1인당 노무비와 복리 후생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종근당의 1분기 1인당 평균 노무비와 복리후생비는 1,626만원으로 전년도 1,496만원 보다 8.7% 늘어났다.
노무비와 복리후생비가 많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 1인당 매출 상위 10대제약
1분기 1인당 매출 상위 톱10은 녹십자를 필두로 대웅, 종근당바이오, 제일, 유한, 한독,중외, 동아,광동,삼진제약 순 이었다.
1인당 매출액이 1억원을 넘은 제약사는 녹십자를 비롯해 대웅제약(1억3,133억원), 종근당바이오(1억1,624억원), 제일약품(1억1,264억원), 유한양행(1억1,176억원) 등이었다.
유유제약은 1인당 매출액이 지난해 1분기 2,927만원에서 올해 6,520만원으로 107%나 수직 상승,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1인당 매출이 20% 이상 늘어난 제약사는 일양약품, 영진약품, 대원제약, 슈넬생명과학, 알앤엘바이오 등이었다. 반면 오리엔트바이오, 삼성제약, 근화제약은 1인당 분기 매출이 5,000만원에도 못 미쳤다.
▲ 1인당 복리 후생비 상위 10대제약
1인당 복리 후생비가 높은 기업 10위권에는 종근당을 선두로, 명문,부광,일동,대원,한미홀딩스,태평양,한독,대웅,동아제약 등이 포함됐다.
명문제약은 올해 1분기에, 1,567만원으로 전년도 1,180만원보다 32.8% 급증해 2위에 올랐다.
부광약품(1,551만원) 일동제약(1,481만원),대원제약(1442만원), 한미약품 (1,441만원), 태평양제약(1,326만원), 한독약품(1,302만 원)등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높은 수준의 1인당 평균 노무비와 복리후생비를 기록했다.
이밖에 지난해에 비해 1인당 평균 노무비와 복리후생비가 가장 많이 늘어난 제약사는 영진약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진약품의 1인당 평균 노무비와 복리후생비는 지난해 1분기 692만원에서 1,190만원으로 72% 증가했다. 일양약품(42%)과 대원제약과 삼진제약의 노무비와 복리후생비가 1년만에 20%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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