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日 경제보복, ‘금융왜란’ 번지면 제약업계 영향은?

작성자 정보

중인

게시글 정보

조회 187 2019/07/26 09:44

게시글 내용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632  


 [긴급점검] ‘저금리 일본 돈’ 끌어다 쓴 국내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형제, 녹십자홀딩스 등 500억 이상 조달


일본의 노골적인 경제도발이 단순한 수출규제에서 이제는 돈줄을 쥔 금융권에까지 압박 수위를 높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지한 일부 기업들은 일본자금 흐름에 대한 비상점검에 들어갔다. 우리 기업들이 ‘IMF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온 만큼 혹시 모를 일본의 빚 독촉에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에서 돈을 끌어다 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 역시 이제는 은행권을 예의 주시할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생략)


이는 일본 현지에서 돈을 빌릴 경우 국내 은행 보다 더 저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지에서 조달된 현금은 결제 대금과 시설투자 등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일단 싼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게 한국 기업들이 일본계 금융권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다.

실제로 일본의 현재 기준금리는 ‘마이너스(?0.1%)’ 금리다. 반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1.5%로 일본과 그 격차가 크다. 일본계 금융권을 잘만 활용하면 수익성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일본 측에서 갑작스런 빚 상환 요구가 없다고 가정했을 때만 가능한 얘기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