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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IVIG 미국 허가 지연도에도 북미 진출에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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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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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0 2016/11/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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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에서 24일 녹십자(006280)에 대해 "IVIG 미국 허가 지연에도 북미 진출에 이상 無"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00,000원을 내놓았다.

"품목허가 지연에도 중장기 성장전략에는 이상신호가 없다. 당초 IVIG 북미시장 진출 본격화 시기는 현재 투자가 진행중인 캐나다 신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19년으로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TB투자증권에서 "IVIG와 알부민 중심의 혈액제제 품목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 진행 중. 국내 오창 B공장은 연내 완공, 내년 상반기 시험가동 거친 후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 계획. 퀘백에 짓고 있는 캐나다 신공장은 내년 말 완공, 시험가동 거친 후 2018년 하반기 혹은 2019년부터 본격 가동 계획"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는 연내 BLA 승인을 예상하여 2017, 2018년 추정 매출에 각각 100억, 300억 규모의 IVIG 미국 수출을 반영했으나, 이번 허가 지연 이슈를 반영하여 2017년 매출은 제외하고 2018년 매출은 200억 규모로 하향 조정한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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