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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여름이 십년만의 무더위라고 최근엔 볼수 없었던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라고 기억되는 군요

그러나 요즈음엔 근 한달 상간 인데도 여지 없이 가을은 찿아 오는 거 같고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아침 저녁으론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하염없이 하락만 하던 주가를 누군 가가 저점을 찍고 되돌려 놓았습니다

6월23일 저가 16900 원 이후  현재까지 계단식 저점 상승 중입니다..

장담은 못하겠씁니다...

그러나  절망에만 휩싸이거나 터무니 없는 종목은  아니라 사료됩니다

왜려 지나간 여름의 님의 고통은 터무니 없는 종목을 부여잡고 기약이 없는 나날을 보내는

투자자 보다는   아름다운 고통 이였따고 내년 가을에 기약할수도 있겠습니다...

건승 건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