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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낮은 자산株 주목하라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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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 자산주 열풍이 불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신동민 대우증권 연구원은 16일 "PBR가 낮은 코스닥기업 중 알짜 부동산을 갖고 있 거나 투자 주식으로 인한 소득이 늘어난 곳을 예의 주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지난 1월 '5000원짜리 코스닥 종목 중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된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보고서를 낸 적이 있다. 그는 "당시 지적한 회사 대부분 상황이 크게 변하지 않아 여전히 유망한 종목"이라고 밝혔다.
그랜드백화점은 신촌 등에 보유한 토지가 많아 자산가치가 3200억원이 넘는다. PBR 는 0.43배다. 이들 토지는 개발이 가시화될 경우 즉각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부국철강과 코오롱정보도 PBR가 각각 0.45배, 0.36배로 시장평균(1.8배)보다 턱없 이 낮다. PBR가 1배 미만이라는 것은 당장 기업의 부채를 청산할 경우 얻는 가치가 주가 가치보다 높다는 뜻.
특히 신 연구원은 부동산을 갖고 있는 기업은 장부가로 회계상 책정돼 있기 때문에 매각할 경우 큰 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또 코스닥 거래대금이 늘기 때문에 거래량이 적은 액면가 5000원 기업은 주요 주주에게 물량 공급을 늘리라는 요구를 받을 수 있어 액면분할, 최대주주 지분 매각 등을 실시할 수도 있음을 지적했다.
대우증권은 거래량이 적고 액면가가 5000원인 저PBR주로 네티션닷컴 한국알콜 무림 제지 삼정피앤에이 고려제약 대선조선 영풍정밀 피제이전자 이테크건설 오리콤 KCC 건설 에이스침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PBR가 낮더라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낮거나 부채비율이 높은 종목은 매력 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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