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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SK케미칼, "국내 최대의 백신 ..."BUY(개시)_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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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증권은 24일 SK케미칼(006120)에 대해 "국내 최대의 백신 회사가 될 준비는 끝났다"라며 투자의견을 'BUY(개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5,000원을 내놓았다. 유화증권 최정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개시)'의견은 유화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0.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 Report briefing 유화증권은 SK케미칼(006120)에 대해 "동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포배양 방식 백신 공장과 8 종의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백신 파이프라인 보유, ‘15년 세포배양 방식 독감 백신 생산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의 백신 생산업체가 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화증권은 "올해부터는 PETG의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15년부터는 독감 백신의 수출 시작, 바이오 디젤 혼합율 상승, ‘16년에는 PPS 생산 시작, 프리미엄 백신 수출이 예상된다. 또한, 지분법 손실로 연결 순이익의 발목을 잡아오던 SK건설도 지난 4분기 2,000억원 규모의 순손실로 최대한 비용을 선반영하여 올해부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시판되는 제품이 적고, 시장에 많은 초과 수요가 있기 때문에 동사가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할 경우 글로벌 제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사는 이미 수두 백신에 대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임상 3상을 진행 중), 수두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은 동일한 바이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상포진 백신 개발은 좀 더 수월한 진행이 가능할 것"라고 전망했다. |
| ◆ Report statistics |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높아진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직전수준까지 다시 하향조정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 목표주가 | 66,000 | 68,000 | 65,000 |
| *최근 분기기준 |
| 오늘 유화증권에서 발표된 'BUY(개시)'의견 및 목표주가 65,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SK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68,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우리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6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유화증권 투자의견 추이> |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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