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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대표 홍지호)은 수원공장이 최근 환경부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환경친화기업’은 기업경영에 있어 환경경영을 유도키 위해 국가가 환경관련법에 의거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받으려면 최소한 3년이상을 준비해야 하고 심사기간만도 80일정도 소요된다. 수원공장의 환경친화기업 지정은 ISO 14001(환경경영체계) 인증획득, 환경경영대상 수상 등이 어우러져 SK케미칼이 추구하는 환경개선사업 기반구축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케미칼은 환경친화경영을 위해 첨단방지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오염물질을 저감(低減)한 한편 수목을 가꿔 공장을 공원화했다. SK케미칼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오염물질 저감활동을 기반으로 수원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회사를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머니투데이 -

SK케미칼 A006120   거래소 /대형 (액면가 : 5,000)    * 01월 19일 09시 54분 데이터    현재가 7,450  시가 7,570  52주 최고 7,410  전일비 ▲ 40  고가 7,570  52주 최저 3,060  거래량 86,650  저가 7,350  총주식수 17,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