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대주주가 매수하는 종목을 찾는것이 중요게시글 내용
대주주가 매수하는 종목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주가 하락기에 자신의 지분을 늘리는 기업에 주목하십시요
sk그룹주가을 주목하는것이 1년이되었습니다
잃어버린 10년은 복구할려는 그룹의 의지가 이제 나타날것으로 보기때문입니다
다음은 머니투데이 기사내용발취한것인데
'또 다른 10년, 갈 길은 아직 멀다.'
최태원 SK 회장은 이날 추모식에서 "그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지만, 아직은 멀었으며, (선친의) 빈자리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지난 10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최 회장은 하지만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패기와 열정을 무기로 향후 그룹성장의 신동력이 될 기술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최 회장은 특히 "에너지와 환경, 생명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SK만의 기술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실제로 최 회장은 광복절 특별사면이 단행되기 하루 전날인 지난 11일 1박2일 일정으로 대덕연구단지 내 SK기술원을 찾아 젊은 연구원들과 그룹의 장래를 짊어질 연구개발과제들을 두고 격의 없는 토론을 벌였다.
미래 성장동력과 관련, 최 회장은 특히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SK는 하이브리드카용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6년 3월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첫 개발에 성공한 SK는 최근에는 데모제품 플랜트 건설에 착수,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양산 목표는 2010년이다.
SK는 또 국책과제인 '수소스테이션 국산화 기술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연내 핵심기술인 수소 제조설비를 독자적으로 개발ㆍ적용한 수소스테이션을 준공할 예정이다.
생명과학 분야도 SK가 주력하는 사업이다.
SK㈜는 최근 독자 개발한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가 국내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음에 따라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의 시장규모는 전세계적으로 28억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매년 10% 이상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어 임상실험 후 제품화 될 경우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K에너지가 주력하고 있는 원유개발 분야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SK의 빼놓을 수 없는 미래 성장동력이다.
SK에너지는 현재 17개국 32개 광구에 대한 투자로 5억배럴 정도의 원유를 확보하고 있다. SK는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2015년에는 지분원유 보유량을 10억배럴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해외자원개발 등 해외사업을 진두 지휘하는 SKEI(SK Energy International)라는 법인을 신설하는 등 관련 조직도 개편했다.
또 싱가포르 주롱섬에 대규모 석유 물류기지에 대한 지분 15%를 확보, 석유제품 530만 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탱크와 입출하 설비인 부두를 운영 중이다.
SK의 원유 확보량은 자원개발을 시작한지 20년 만인 지난 2004년 말 3억 배럴에 불과했으나 2004년 이후 최태원 회장이 자원개발 조직과 인력, 투자를 대폭 늘리면서 불과 3년만에 2억 배럴 이상 증가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