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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공을 들이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종목이 있씁니다.
바로 SK케미컬 (우)의 주가 입니다.
우선주가 보통주의 40%도 안됩니다.
참 이상한 현상이죠
보통 다른 종목의 경우에는
우선주고 보통주 65% 정도는 가줍니다.
하지만 SK케미컬의 경우에는 우선주가 정말
평가 절하를 받고 있네요.
오늘 SK케미컬 본주는 급등을 했네요
우선주도 오르긴 올랐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우선주가 보통주 50%만 가도
24,000원은 될 것이고
6,70% 정도 정상적으로 가준다면
본주는 가만히 있고도
우선주는 30,000원은 가야 합니다.
조만간 우선주도 본주 따라 제 가치를 찾아가겠지요.
본주는 기관이 엄청 매수 들어옵니다.
우선주는 투자자들이 몰라서 소외받고 있지만
인정을 받는 순간부터 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2만원 미만에서는 부담이 없을 것 같고
본주와 같이 가려면
3만원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SK케미컬
우선주 화이팅!
아래 기사 ------------------
| (특징주)`독립만세` 구호만 남았다?..SK케미칼 급등 5일 오후 2시41분 현재 SK케미칼 주가는 전일대비 6.64% 급등한 4만7350원까지 뛰어올랐다. SKC(011790) 주가도 전일대비 5.38% 상승한 2만5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지분변동으로 SK케미칼의 계열분리가 가시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신원 SKC 회장 측이 이번 지분 매각으로 최창원 부회장의 SK케미칼과 지분관계를 모두 정리한 셈이기 때문이다. 최신원 회장은 지난해에도 개인적으로 보유하던 SK케미칼 주식 1만주도 처분했다. SKC 최신원 회장은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과 친형제 관계로 SK그룹 창업주인 최종건 전 회장의 2세다. 이광훈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번 지분 변동으로 SK케미칼은 SK그룹과의 계열분리가 사실상 준비된 상태"라며 "SK케미칼을 중심으로 지주회사체제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건설 등의 실적개선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자회사에 대한 자산가치 평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SK케미컬은 비상장 자회사인
SK건설 지분을 58%나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SK 그룹에서 SK케미컬이 분리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SK케미컬의 대주주가 지분을 많이 늘려야 하는데
지금이 지분을 늘려가는 중이라는 겁니다.
물론 의결권이 있는 본주가 더 유리하겠지만,
본주가 날아가는데 우선주 인들 가만히 있겠습니까?
우선주 괴리율이 너무 커서 이해가 되지 않는 종목입니다.
오늘 종가 기준
본주 48,000 원
우선주 18,200 원
입니다.
주식 좀 아시는 분들은
본주와 우선주의 괴리율이 너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급등락 종목이 아니라
가치주의 관점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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