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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미래에셋증권은 SK케미칼의 4분기 영업이익이 백신 부문에 힘입어 예상 수 준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황상연 연구원은 “지난 4분기는 동신제약 합병효과가 일부 반영된 첫 분기로, 이익구조의 전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합병으로 견고해진 제약부문의 경우 상반기 내에 발기부전 치료제, 고혈압 치료 제 등 대형 품목화가 가능한 신제품이 출시되며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트라스트의 의료급여 배제 움직임에 우려가 나오 고 있지만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 급여 제외는 건강보험 급여 제외와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영향은 현 매출의 15% 이하 수준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 했다. 영업이익의 안정성과 현금흐름 등의 질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SK케미칼 (006120) SK Chemicals SK 계열의 생명과학, 정밀화학제품 제조기업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9,297억	자본총계	4,298억	자산총계	12,140	부채총계	7,841억
누적영업이익	336억	누적순이익	603억	유동부채	4,297억	고정부채	3,54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5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3년 2.1%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