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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Q 영업이익 급감 11.6억원... 전년동기比 -83%↓
삼아알미늄(006110)은 14일 올해 3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6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표]삼아알미늄 분기 실적


◆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
삼아알미늄의 영업이익은 최근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20년 3분기보다도 -5.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아알미늄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3분기 실적 반영 시 PER 28배 → 249배 (업종대비 고PER)

[표]삼아알미늄 투자지표 비교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5255주 순매수, 주가 -7.6%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삼아알미늄의 주식 5255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2.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2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삼아알미늄 주가는 -7.6% 하락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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