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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만에 급반등..136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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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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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7 2006/02/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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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승인더 A00606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2월 23일 15시 51분 데이터   
현재가 9,940  시가 9,130  52주 최고 11,800 
전일비 ↑ 1,290  고가 9,940  52주 최저 6,320 
거래량 213,361  저가 9,130  총주식수 3,000 

 

 

- 20.65p 오른 1361.23..건설株 두각

- 프로그램 매수 견인..3주만에 최고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주식시장이 사흘만에 반등하며 1360선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136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2일 이후 3주만이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0.65포인트(1.54%) 오른 1361.2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우량종목 100개로 이뤄진 통합지수(KRX100)도 42.13포인트(1.54%) 오른 2780.88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강세로 출발했다. 전날 장중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장을 마감한데다 뉴욕증시 반등과 유가하락 소식이 전해지며 호재로 작용했다.

차익매물이 꾸준히 쏟아지면서 135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4000억원 가까이 유입된데다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은 이틀째 사자에 나섰지만 순매수 규모는 75억원(이하 정규장 마감기준 잠정치)에 그쳤다. 운수장비와 건설주를 주로 사들였다.

기관은 프로그램 매매가 3777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인 덕분에 3096억원을 순매수했다. 전기·전자와 철강·금속, 운수장비 업종을 많이 샀다.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는 지난 1월23일 6440억원 이후 최대다. 개인은 3474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4조1738억원, 거래량은 3억3565만주로 전일과 비슷했다.

전 업종이 올랐다. 전기·전자(1.47%)와 운수장비(2.81%) 은행(1.06%) 유통(1.44%) 통신(0.98%) 등이 골고루 상승했다. 특히 건설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06%나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강세였다. 삼성전자(1.64%)와 한국전력(2.21%) 국민은행(1.89%) 포스코(1.56%) 현대차(2.44%) 등이 나란히 올랐다. 하이닉스는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로 4.04% 상승했다.

LG필립스LCD(-0.55%)와 LG전자(-0.13%) 외환은행(-1.38%) 등은 하락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저평가 인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반면 분식회계를 시인한 효성(004800)은 11.18% 급락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8개를 포함해 530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228개로 오른 종목이 훨씬 많았다. 68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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