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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가 국영지앤엠 매집..최대주주 부상게시글 내용
- 박미정씨, 이틀 거래로 국영지엔엠 16.83% 매집
- 1인 최대주주로..회사측 "주시하고 있다"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한 개인투자자가 유리가공업체 국영지앤엠(006050)를 공격적으로 매수, 갑작스레 최대주주에 올라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전주시에 사는 박미정씨(42)는 국영지앤엠 주식 65만5600주(7.61%)를 추가로 장내에서 사들여, 보유 지분을 125만1600주(16.83%)로 확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박씨가 국영지앤엠을 사들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 3월. 당시에도 하루에 59만6000주를 매입했던 그는 이번에도 하루동안 65만5600주를 끌어모았다.
2개월에 단 두번의 매입으로 박씨는 국영지앤엠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기존 최대주주인 최재원 사장은 회사 지분을 118만9712주(16.00%)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박씨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매입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박씨는 장기투자 목적으로 지분 매입을 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그의 직업이나 구체적인 매집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국영지앤엠 관계자는 "박미정씨는 회사와는 어떤 관계도 없는 투자자"라면서 "어떤 이유로 최대주주에 오를만큼 회사 지분을 사들였는지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영지앤엠은 논현동에 사옥을 보유한 유리가공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25억1100만원, 영업이익 7억7800만원, 순이익 11억4400만원의 실적을 시현했다.
- 1인 최대주주로..회사측 "주시하고 있다"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한 개인투자자가 유리가공업체 국영지앤엠(006050)를 공격적으로 매수, 갑작스레 최대주주에 올라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전주시에 사는 박미정씨(42)는 국영지앤엠 주식 65만5600주(7.61%)를 추가로 장내에서 사들여, 보유 지분을 125만1600주(16.83%)로 확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박씨가 국영지앤엠을 사들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 3월. 당시에도 하루에 59만6000주를 매입했던 그는 이번에도 하루동안 65만5600주를 끌어모았다.
2개월에 단 두번의 매입으로 박씨는 국영지앤엠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기존 최대주주인 최재원 사장은 회사 지분을 118만9712주(16.00%)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박씨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매입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박씨는 장기투자 목적으로 지분 매입을 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그의 직업이나 구체적인 매집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국영지앤엠 관계자는 "박미정씨는 회사와는 어떤 관계도 없는 투자자"라면서 "어떤 이유로 최대주주에 오를만큼 회사 지분을 사들였는지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영지앤엠은 논현동에 사옥을 보유한 유리가공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25억1100만원, 영업이익 7억7800만원, 순이익 11억4400만원의 실적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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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shi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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